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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운것을 전혀 못먹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엽떡 한 두개먹고 바로 포기했습니다. 불닭볶음면도 전혀 안좋아 합니다. 매운것을 먹다보면 비교적 많은 분들이 경험 한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요리에는 특히나 매운음식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죠

매운것을 먹으면 나는 이유의 정답은 바로 ! 매운 음식에 포함 된 캡사이신이라는 물질에 정답이 있습니다.

캡사이신은 사실 미각이 아니라 통각을 전달하는 신경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자 강한 통증 신호가 혀와 입안의 ​​신경에서 뇌로 전해지는 것입니다. 강한 자극의 신호가 들어 오면 사람의 몸은 반사적으로 방어 반응이 일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억제하려고하는 것입니다. 이 억제의 역할을하고있는 것이 부교감 신경이라는 신경입니다.

사람의 자율 신경은 크게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나누어집니다. 옛부터 교감은 투쟁과 도주의 신경 이라고하며 사냥을하거나 싸우거나 할 때 사용되는 신경 인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한편, 부교감 신경은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취하거나 할 때에 활약하는 신경입니다.

부교감 신경은 휴식과 식사를 취하고있을 때 신경이므로 혈압과 심박수가 떨어지고 혈관 확장합니다. 또한 타액을 분비시켜 장을 움직여 음식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창자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덕분에 배변도 나오기 쉬워집니다.

매운것을 먹으면 콧물이 나는 이유
캡사이신을 취하면 강한 자극이 입으로 전해져 순식간에 몸이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높이는 반사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능이 과도하면 신체의 다양한 부분에서 부교감 신경이 작용 입안에서 타액의 분비가 증가 해 코에서 콧물을 내고 두피에 땀을 눈물샘에서 눈물을 많이 분비하거나 혈관 이 퍼지고 얼굴이 붉은하기도합니다. 또한 배변이 활발 해지고 너무 설사 버리기도합니다.

매운 것을 먹으면 눈물이 나고, 땀이 줄줄 나고, 곧 얼굴이 붉어지는 설사를 해 버린다라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 비밀은 이 부교감 신경에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히스타민은 전혀 관여하지 않고 알레르기 반응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알레르기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 제는 전혀 효과가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