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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 세계적 매치, 1억 달러 매치라고 불리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POTV쪽에서, 중계권을 사서 유료로

중계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못내었는지, 국내 중계권에 재판매하였습니다.


그 결과, 무료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BS 2TV 에서 중계를 할 예정이며, 해설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씨가 참여하기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메인이벤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본 경기만 보실분들은 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현 복싱계의 최고의 스타, 메이웨더와 

UFC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는 맥그리거의 대결


둘의 복싱 스타일은 서로 다릅니다. 메이웨더와 같은

경우 상대방과의 거리를 유지해 방어위주의 플레이를

하며 카운터를 먹이는 형식이며, 인파이터와 같은

경우 저돌적으로 상대방을 압박하며 돌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 외에, 오소독스는 오른손잡이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것

사우스포는 왼손잡이의 특징을 잘 살리는 것 이정도만

잘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인파이터, 아웃복서, 사우스포, 오소독스로

크게 4가지로 타입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는 복싱룰로 치뤄질 예정

이니, 경기를 보면서 복싱이라는 매력에 빠져보는 것

또한 어떨까요?


빨리 경기날이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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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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