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선수들이 받는 연봉만큼이나, 관심이 가는게 팀을

이끄는 감독들의 연봉이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축구는 11명이 플레이하는 팀 게임이기 때문에

감독의 중요성은 그 만큼 더 커집니다.


팀에 스타플레이어가 있는만큼, 스타 감독이

있다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감독의 역할이

큰 만큼, 팀의 기강, 전술, 구성 등 감독이

해야하는 역할은 많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 종목은

축구일 것 입니다. 세계 다양한 곳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열리며, 우승하기 위해

싸웁니다.



선수단, 코치진 등을 관리하는 것, 누구를 

혹은 무엇을 관리한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어렵습니다. 그럼 어떤 스타 감독이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1.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입니다.

첫 감독의 시작으로 바르셀로나를 잡으면서, 트레블

등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황금기를

이끌어, 그 지도력을 인정받어 강팀의 감독만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커리어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무려 2000만유로 (약 268억원)의 연봉입니다.



2. 마르첼로 리피 (중국 대표팀)


대표적인 커리어가, 세리에의 황금기 시절 유벤투스의

감독으로써 리그를 재패하였습니다. 월드컵 우승 기록이

있는 감독이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장입니다. 중국이

거대자본을 통해, 리피 감독을 영입하였고 중국리그에서

독보적인 활약으로 팀을 이끌다가 중국대표팀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펩과 같은 연봉인 2000만 유로를

받습니다.



3.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리나라 축구팬이라면, 가장 익숙한 팀 박지성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조세 무리뉴입니다.

축구리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EPL 우승 경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레블 등 감독으로써 커리어는

최고입니다. 무리뉴의 2번째 시즌은 우승이라는

속설까지 있는데요, 올해 맨유를 맡은지 2년차인데

리그 초반 심상치가 않네요. 1400만유로 (약 187억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4.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제가 본 팀을 가장 안정적이게 잘 이끄는 감독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그에서 다양한 전술과 기용

선수들이 보는 눈이 조금 남다른 것 같습니다.

안첼로티 감독 역시, 세리에 황금기를 이끌던 팀의

감독중 하나로써, 자국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해외리그에서도 안정적인 감독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리뉴와 같은 1400만유로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5. 마누엘 페예그리니 (허베이 화샤 싱푸)


공격적인 전술을 이끄는 감독,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을 이끈적이 있습니다. 팀에서

내쫓다시피 팀을 떠났지만, 화끈한 공격전술로

맨체스터시티의 리그우승을 이끈적이 있다.

1200만 유로 (약 161억원)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