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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보다 농구와 축구를 좋아한다. 하지만 내 친구들은

대부분 야구를 좋아한다. 야구는 매일 볼 수 있으며, 시즌이

긴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야구 시즌의 막바지가 다가오면서, 가을 야구에 향한

팀들의 열망이 대단한데요, 그 중에서도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팀이 있습니다. 바로 롯데자이언츠 입니다.




올 시즌 이대호를 재영입하며, 승부수를 띄웟었는데요

대신 주전 3루수인 황재균을 붙잡지 못하고 미국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주전 라인업 만큼은 탄탄한 롯데자이언츠 였는데요

그 동안 빛을 못보다가, 올해서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건 외야수 3인방의 활약입니다.


김문호, 전준우, 손아섭으로 이어지는 외야수라인은

엄청난 활약을 하며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드디어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조핑크 조정훈 선수와

롯데 투수의 ACE 계보는 우완 안경잡이, 박세웅 선수

외국인 선발 원투펀치 레일리 - 린드블럼 까지,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던건 다 후반기에

돌아온 활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린드블럼이 돌아오면서

밥먹듯 연승을 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처럼 가을야구에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 부산팬들과

롯데팬들의 마음에 바람이 될 수 있을까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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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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