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NPB 야구리그는 3월 20일 개막이
예정되어 있으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방지를 위해 연기하고있는
프로 야구. 현재는 4월 24일 개막을
목표로하고 있지만,
NPB의 사이토 아츠시 위원은 "오실 팬 여러분의
감염 위험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제일"
이라고하고, 현상태를 생각하면 더욱
지연 될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2011년
일어난 사건 이후 개막 을 약 2~3주 정도
늦춰서 시즌을 개막하였지만 전 시즌
다 소화하며, 정상적인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시즌은 현재 목표로하고 있다는 4월 24일
개막을 실현할 수 있다면 전일정 소화도
가능할 것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확대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을 감안할 때 상당한 난제가 될 것
같다.
마찬가지로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개막을 연기하고있는 메이저 리그는
시즌의 단축을 바탕으로 올 시즌 연봉을
경기 수에 비례하여 지불하여 협회와 선수 회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도
전례없는 시즌 단축을 대비하여 팬들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롯데 등 자체 청백전을
유투브를 통해서 보여주고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미 시범 경기를 무관중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곤 했는데,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점점 개막일은 지연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야구는, 한국과 다르게 평일이든 주말이든
관객들이 많으며, 각 구단 마다 있는 비어걸과
맥주,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는거 또한 묘미이다.
외국팬들은, 한국과 일본 야구의 응원 문화
또한, 메이저와 다르게 야구를 즐기는 요소 중
하나이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로 크게 나누는데, 거기에 대한 운영
또한, 각 리그의 팀 수뇌부들끼리 회의를 하여
어떻게 할지, 현재 의논중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은 2020 시즌 NPB 개막일을
4월 24일로 잠정 확정 중이며, 협회와 리그
운영, 방향성에 대해서 아직 회의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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