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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렇게 드래프트 풀이 좋은건 아니지만, 2~3 티어 선수들이

쟁쟁하다고 합니다. 즉전감 선수도 있지만, 긁어볼만한 선수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8위 오비 토핀 (Obi Toppin) IN 뉴욕 닉스


뉴욕이 토핀을 가져올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전에 앞순위에서

뽑힐거라 생각했는데, 닉스가 토핀을 가져오네요. 닉스 로스터에는 보다

많은 포워들이 현재 있는데, 교통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공격에선

현재 리그에서 통할 스킬셋을 가지고 있고, 큰 키에도 불구 다소 부드러운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음, 대신 수비가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수비보완이

급선무, 대신 수비전술하나는 뛰어난 티보듀가 닉스로 왔으니 수비가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9위 데니 아브디야(Deni Avdija) IN 워싱턴 위저드


높은 BQ와 좋은 피지컬, 스킬셋을 전부가지고 있다. 대신 슈팅 개선이

필요하다. 이스라엘리그 최연소 MVP를 먹고 NBA에 입성하게 되었다.

한번 키워볼만한 자원이다. 오토포터 주니어가 워싱턴을 떠나고 난 후

제대로 키워볼 3번 자원이 없었는데, 워싱턴은 괜찮은 유망주를 낚았다.

아브디야도 원래 TOP3외에 4~5 순위로 예상되었는데 미끄러져 9위까지

왔는데 워싱턴에겐 행운일것이다.




10위 제일런 스미스(Jalen Smith) IN 피닉스 선즈


우선 노안이다, 저 얼굴이 2000년생이라는것 자체가 밑겨지지 않았다.

선즈는 현재 로스터에 가장 부족한 포워드 자원을 뽑음, 신체적인 조건과

세로 수비는 나쁘지 않으나, 하체가 얇아 가로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

3점을 던질줄알고, 높은 BQ, 볼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파워 포워드 풀에서 5~6위를 기록해 1라운드 중반이나 하위쯤에 뽑힐

것으로 예상된 것과는 달리 일찍 뽑혔다.



11위 데빈 바셀(Devin Vassel) IN 샌안토니오 스퍼스


올해 드래프트 최고의 3&D 자원으로 뽑힘, 괜찮은 운동능력과 슛팅능력

현재 부족한, 산왕에 가려운 곳을 긁어줄 자원이다. 대신 자유투는 다른 슈팅보다

개선이 필요하다. 3점이나 미들은 나쁘지 않은데 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자유투

달릴 수 있으며, 피벗이 뛰어남 NBA에서 살아남으려면 슈팅스킬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다.




12위 타이리스 할리버튼(Tyerese Haliburton) IN 새크라멘토 킹스


다재다능한 포인트 가드, 뛰어난 3점과 효율성, 코트비전을 가지고 있다.

운동능력이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고, 볼 핸들링도 포인트가드 치고는

보통이다. 떨어지는 1대1 능력, 수비수가 붙고 안붙고의 차이가 심하다.

샌안토니오에 디욘테 머레이와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13위 키라 루이스 Jr(Kira Lewis Jr) IN 뉴올리언스 팰리컨즈


디애런 팍스 같이, 폭팔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얇은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코트비전과 뛰어난 드리블 후 미들레인지가 정확하며

이타적인 플레이도 잘한다.하지만, 팀 상황상 론조볼에 백업을 볼텐데 어느정도

성장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몸이 너무 말라서 피지컬을 많이 키워야될것 같다.




14위 애런 네스미스(Aaron Nesmith) IN 보스턴 셀틱스


좀 처럼 보기 힘든 샤프슈터의 유형, 스크린을 달고 스크린 없이 죽은볼도

잘 처리한다. 현재 최고의 3&D인 초창기 클레이 탐슨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있음

뛰어난 오프볼 무브와 뛰어난 슈팅력, 준수한 수비력은 보스턴에 새로운 공격루트를

도와줄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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