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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화두였던 트레이드의 중심 제임스 하든

 

Rockets: Victor Oladipo, Dante Exum, Rodions Kurucs, 3 BKN first-rounders (22, 24, 26), 1 MIL first (22, unprotected), 4 BKN 1st round swaps (21, 23, 25, 27)

 

Nets: James Harden

 

Pacers: Caris LeVert, 2nd-rounder

 

Cavs: Jarrett Allen, Taurean Prince

 

로켓츠는 이번 트레이드로 인해 생각보다 이득을 많이봤습니다. 하든의 유산치고는 너무 많은걸 로켓츠에게 넘겨줬네요 브루클린 1라운드 픽이 1라운드 하위픽이 예상되다 보니까, 그래도 코어로 삼을 수 있는 올라디포와 월의 조합, 제 2의 워싱턴 2기가 될지, 월-올라디포-우드로 이어지는 라인은 생각보다 강력할듯 합니다.

 

인디애나는 부상복귀 후 폼이 떨어지고 있는 올라디포를 처리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약간 상위호환인 르버트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주 좋은 딜이 아닐까 싶은데요 인디애나 단장이 트레이드를 잘하는것 같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알렌과 프린스를 대려오면서 올 시즌 빅맨진을 강화했습니다. 러브가 아직 제 상태가 아니라서 4번 자리가 약했는데 프린스가 당분간은 매워줄듯 싶습니다.  옵트인 선언한 드러먼드를 만기로 처리하여 1라운드 픽을 가져올까 예상해봅니다. 

 

브루클린은 많은 미래의 에셋과 훌륭한 식스맨 자원들을 처리해가면서 제임스 하든을 대려오는데 성공합니다. 최근에 어빙이 비신사적인 프로 태도를 보이며 트레이드 블락에 올라갔다는 소문도 돌긴했는데, 결국 르버트 알렌을 내주며 하든을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어빙-하든-듀란트로 이어지는 3명의 슈퍼스타를 보유하게 되었네요

과연 잘 공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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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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