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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앞서, 블루라이트란 여러분 뭔지 아시나요?

 

햇빛은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남색 및 보라색 빛으로 구성됩니다. 결합되면 우리가 보는 백색광이됩니다. 이들 각각은 다른 에너지와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색 끝의 광선은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적습니다. 반면에 청색 광선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더 많습니다. 흰색으로 보이는 빛은 큰 파란색 구성 요소를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스펙트럼의 파란색 끝에서 더 많은 양의 파장에 눈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빛의 스펙트럼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무지개다

 

이 덕분에 우리는 눈에서 가장 많이 노출되어 블루라이트라고 알고있게 된다. 블루라이트는 일상생활서

어디서 접할 수 있나요? 가장 흔한 건 역시 휴대폰이겠죠, 요새는 남녀노소 어린애 불문하고 휴대폰 없이는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필수품입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 형광등, 햇빛, TV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는 성인에 비해서, 어린아이들이 더 쉽게 느낀다고 합니다.

 

블루 라이트가 사람의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20년 전부터 알려져 있어 결코 새로운 이슈가 아닙니다.스마트폰이나 LED 등 블루라이트 성분을 많이 함유한 장치와 조명 기기가 쉽게 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잡지나 인터넷상에서는 블루 라이트는 수면에 무조건 나쁘다라고 하는 정보가 많은 것처럼 보여집니다

 

 

빛은 수면을 조정하는 크게 두 가지 작용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체내 시계의 시간 맞추기 효과', 두 번째는 '각성 효과'입니다.그러나 한마디로 빛이라고 해도 수면 조정 작용을 하는 것은 빛의 성분의 극히 일부로, 그것이 블루 라이트입니다.

빛(즉 가시광선)의 파장은 약 360~830nm(나노미터)로 파장이 짧은 쪽에서 차례로 보라, 파랑(블루라이트), 하늘색, 녹색, 노랑, 주황, 빨강입니다.보라색보다 파장이 짧아지면 자외선으로, 그리고 빨강보다 파장이 길어지면 적외선이 됩니다.비 갠 뒤 무지개에 일곱 가지 색깔로 나타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태양광에는 가시광선의 모든 성분이 거의 고르게 포함되어 있습니다.한편 인공적으로 작성한 장비는 블루라이트 성분을 많이 함유한 것이 적지 않아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는 것입니다.

 

밤에 보는 블루라이트는 어떻게 보면 더 치명적이다.



밤에 보는 블루라이트는 왜 안좋은가?
블루라이트의 파장은 430~490nm인데, 이상하게도 거의 이 푸른 빛만이 시계로 작동한다는 것이죠.우리 눈의 망막에는 내인성 광감수성 신경절세포(ipRGCs)라고 불리는 특수한 세포가 있어, 이 신경세포가 빛으로 자극됨으로써 뇌의 중심부에 있는 체내 시계시교차상핵에 작용하고, 우리 생체리듬의 시각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 ipRGCs가 바로 480nm 부근의 블루라이트에 가장 반응하기 쉽습니다.

아침의 빛으로 체내시계를 리셋이라고 하는 문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이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빛(블루 라이트)은 하루의 어느 시간대라도 체내시계에 작용합니다.즉, 아침이든 저녁이든 체내 시계는 리셋됩니다.그럼 왜 아침 빛이 선인하고, 밤의 빛은 악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일까요?

그것은 현대인, 특히 젊은이나 일하는 세대의 사람들 대부분이 야간형 생활에 빠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아침에 기상하고 나서 6시간 이내에 받는 아침의 빛은, 체내 시계의 시각을 아침형으로 해주는 특징이 있으므로, 기상이 편해집니다.그것을 '체내 시계 리셋' 효과라고 느끼는 겁니다.

 


반대로, 저녁 이후부터 심야에 걸쳐 받는 블루 라이트는 체내 시계를 밤형으로 해버립니다.올빼미형인 사람에게는 잠들기 어렵게 하고, 기상이 힘들어지는 별로 달갑지 않은 빛입니다.

아침 빛이 좋고 밤 빛은 나쁜 것'에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이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오히려 아침 빛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체내시계가 아침형으로 너무 빠른 사람입니다.많은 고령자, 게다가 젊은 시절부터 체질적으로 강한 아침형 경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입니다.

고령자는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이른 아침의 빛을 많이 받는 것으로, 더욱 더 체내 시계가 아침형으로 나아가 버립니다.반대로, 밤은 이른 시각부터 잠들어 버리기 때문에, 체내 시계를 야상으로 되감는 빛을 받을 기회가 줄어 버립니다.이런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오전 중 태양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저녁 이후에 적극적으로 블루라이트를 받음으로써 이른 아침 각성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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