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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1월 말에 데킬라 한 병을 원샷으로 마셨던 20세의 여성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일본에서는 꽤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이 사망자 같은 경우에는 술 게임의 일환으로 다량으로 음주했다는 정보가 있어, 독한 술의 원샷의 위험이 인식되지 않아서 지식이 이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데킬라는 독한 술이라 희석해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급작 스러운 무리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급성알콜중독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취했다~ 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술을 급격하게 마셔서 오는 평소와는 다른 돌출행동, 돌발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술 게임 많이 하는데요, 소주 원샷이라던지 벌주로 많이 마시는데 소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16도 이지만, 데킬라와 비슷하게 안동 소주 같은 경우에는 매우 독합니다. 뭐, 러시아에는 보드카를 희석안하고 마시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술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조절할 필요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데킬라와 알코올
데킬라는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아가베(용설란)를 원료로 한 증류주입니다. 멕시코에서는 원산지 호칭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증류 과정을 2회 반복하는 것과 데킬라에 알코올 함유량에 대해서도 규정이 있는데 에탄올은 35%~55%가 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대부분의 데킬라는 대략 알코올 도수가 40%정도입니다.

테킬라는 숏글래스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숏글래스 한 잔이 45mL 정도이므로 테킬라를 숏글래스 한 잔 마시면 알코올로 15g 정도 섭취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략 맥주 350mL(1캔) 정도에 해당합니다. 데킬라는 1병에 750mL가 들어있기 때문에 알코올로 240g이며 맥주로 환산하면 6L 정도 됩니다.

 

 

 

알코올 함유량의 계산
액체의 용량(mL)×알코올 도수(%)/100에 알코올 비중 0.8을 곱하면 알코올을 몇 g이나 섭취했는지 계산할 수 있다.


과잉 섭취한 알코올을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자신의 간이 열심히 알코올을 분해 해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알코올의 대사속도는 시간당 20mg/dL 정도이므로 데킬라 한 병이란 호흡이 멈출 수 있으며 설령 생존했다고 해도 하루 종일 대사할 수 없을 정도의 알코올 양입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에 대한 대처
조심해도 개체 차이가 있고, 소량이라도 몸이 나빠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함께 마시고 있는 사람이나 주위 사람의 몸 상태가 나빠져 누워있다거나 숨쉬고 있다면 꼭 회복 체위라는 것을 실천하십시오. 의식은 저하되고 있지만, 정상적으로 호흡을 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취하게 하는 자세로,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재우는 것을 말합니다. 회복 체위로 함으로써 혀가 떨어져 기도를 막게 하거나 구토물로 기도를 막게 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술을 함께 마시는 사람 역시 취해서, 사리분별이 판단이 안될수도 있으니 아무리 술을 먹어도 본인의 주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자가에서 가볍게 지인들과 마시거나 하는데 술을 먹다가 갑자기 급성알콜중독으로(취해서) 잠들거나 하면 옆으로 재워주십시오

급성 알코올 중독의 치료는 기도 폐색을 일으키지 않고 호흡 정지에 대처하는 것이 주축이 됩니다.기도가 막혀 버리게 되면 사람은 몇 분 안에 심장 마비에 이르게 됩니다. 

알코올 섭취 후 서서히 흡수되어 혈중 알코올 농도는 점점 올라갈지도 모릅니다.알코올의 영향이 없어졌다고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곁에 있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같이 마시는 사람의 책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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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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