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의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보관법까지 총 정리

석류란

 

한국에서는 여성에게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요 원산국은 이란과 터키 등 중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꽃의 아름다움 때문에 관상용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또한 나무껍질이나 껍질은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실적이 있습니다.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공 모양입니다.국내에서는 9월부터 11월이 수확 시기입니다만, 실제로 많이 유통되고 있는 것은 외국산 품종입니다. 식용 부분은 열매 안에 꽉 들어찬 빨갛고 투명한 알갱이에요. 새콤달콤함을 살려 과즙과 함께 주스나 잼 등으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루비레드종이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도 영양도 비싸다는 점!

석류에 함유된 성분과 영양소

석류의 영양 성분으로 특필해야 할 점은 미네랄과 비타민류의 풍부함일 것입니다.우선 미네랄 성분은 칼륨과 칼슘, 인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입니다.몸에 필수적인 것이면서 체내에서는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는 성분입니다.

비타민은 비타민 C를 비롯하여 나이아신이나 비타민 B2 등의 수용성 비타민을 포함합니다.비타민 B군은 체내의 신진 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석류는 위와 같은 성분으로 영양가가 높아 현재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석류의 효과 및 효능

노화방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석류의 특징입니다.비타민 C 외에 엘라그산 등의 폴리 페놀에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석류의 붉은 색소를 만들어 내는 안토시아닌도 폴리 페놀의 일종입니다.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활성 산소는 과도하게 생성되면 과산화지질을 만들어 암이나 2 형 당뇨병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특히 혈액 내의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하여 생기는 과산화지질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또한 활성산소는 피부의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붓기 해소
여성들이 가장 많이 신경쓰이는 붓기, 자고일어나면 퉁퉁 부어있는 내 얼굴이나 몸을 보자니 신경쓰이는게 하나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석류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칼륨은 미네랄의 일종입니다.주된 기능은 체내의 삼투압 조절로, 여분의 염분(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몸의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에 칼륨을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어느 정도 해소가 예상됩니다.또한 나트륨을 배출하면 혈압 저하를 촉진하므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일부 연구에서는 석류에 여성 호르몬 유사작용을 나타내는 식물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식물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 중 하나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식물 유래 성분입니다.

2004년에 발표된 한 외국 연구에서는 난소를 절제한 마우스에 석류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부동시간이 짧아지는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했다고 합니다.또한 골량과 골량수의 증가로 골다공증에 대한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만, 사람에 대한 실제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습니다.

석류 사용법
석류의 껍질을 벗기기 위해서는 먼저 꼭지 부분을 칼로 잘라냅니다.잘라낸 부분에서 십자를 잘라내면 손으로 열매를 크게 벌릴 수 있어 쉽게 알갱이를 꺼낼 수 있어요.석류의 붉은 과즙은 옷에 붙으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은 물을 채운 그릇 안에서 열매를 여시면 됩니다.

석류추천 조리법
우선 영양을 통째로 섭취하기 위해 붉은 알갱이를 그대로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석류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므로 샐러드와 전채, 디저트의 토핑으로 사용해 봅시다.선명한 붉은 색으로, 요리의 보기에도 좋아집니다.

믹서에 넣고 섞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나나와 우유 등과 함께 넣으면 간단하게 석류 스무디가 완성되는 것입니다.그 외에, 과즙만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붉은 알갱이를 짜서 주스로 하거나, 아이스에 뿌리거나 하는 등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석류를 먹을 때의 주의점
가끔씩 한국사람들이 껍질이랑 알맹이 같이 먹는경우 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 비추천한다고 합니다. 석류의 식용 부분은 내용물의 입자뿐이기 때문에 껍질은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과피는 줄기나 뿌리 껍질에 포함되어 있는 것과 같은 알칼로이드 펠레티에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성분은 구제작용이 있어 조충구제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인체에 있어서는 독성이라고 하니 가급적이면 드시지 마세요

또한 과도하게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합시다.

석류 보관법
석류의 영양소를 손상시키지 않는 보존 방법을 해설합니다.오래 보존시키고 싶은 경우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상태로 보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석류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라면 실온에서도 몇 주 동안은 지탱합니다.또한 냉장을 하면 약 2개월은 지탱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됩니다.수분이 증발하면 건조해지기 때문에 랩이나 밀폐용기 등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냉동이라면 2~3개월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동 후에는 주로 스무디로만 드실것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