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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2017NBA도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시즌 역시 동부컨퍼런스에 비해

서부컨퍼런스는 1위 부터 8위까지 숨막히는 순위 경쟁입니다.


제 기준으로 가장 외모가 잘생긴 순위를 뽑자면 아마도

이 선수 J.J 레딕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로 NBA 13년차인

베테랑 가드입니다. 




듀크대학시절부터 외모는 이미 완성형으로 ..

멋진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고루고루 갖춰있습니다.

NBA에서 백인슈팅가드가 오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실력으로 응답하여 소문들을

누그러트렸습니다.


NBA선수들은 평균 선수생활 기간이 짧습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바글바글한데도 13년차이란건 그만큼 아직도 제 몫을 다한다는 뜻이겠죠

또한, 같은 팀에 있는 크리스 폴 선수 또 한 잘생겼습니다.






출생 : 1984년 6월 24일 만 32세 미국 테네시주 쿡빌(cookeville) 

키 : 6'4 (193cm)

몸무게 : 189lbs (86kg)

포지션 : SG(슈팅 가드)




2006년 11라운드 픽으로 올랜도 지명으로 NBA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레딕은 "나는 NBA선수 80%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나는 스타가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슛을 쏠뿐, 팀을 위한 플레이어가 되겠다"


올랜도에서 2013년 밀워키 벅스와 3 : 3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습니다. 그 후 FA를 맞아 사인 & 트레이드로 클리퍼스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 당시 클리퍼스 구단주의

약간의 농간으로 클리퍼스에 합류하지 못할뻔 했지만

다행이도 합류하게 됩니다.


NBA에서 풀게임을 치른적은 단 한시즌 2009-2010년 시즌이 있습니다. 이 당시 시즌에는 야투율 43% 3점슛성공률 30% 자유투 90% 평균득점 9.6점을 기록했습니다.


레딕의 단점이라면 외모에 가려지는 실력? 의외로 부상빈도가 높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때가 많습니다. 클리퍼스에 와서는 관리도 받고 고효율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15,15-16 시즌에는 3점슛을 연속 200개 성공시켰네요


현재 NBA에서 대표적인 캐치 & 슈터의 대명사로 유명합니다. 현재 리그에는 대표적인 캐치 앤 슈터인 클레이 탐슨,오토 포터 주니어,카일 코버,트레버 아리자 등이 있지만

그의 오른손 슈팅 핸들은 깔끔해야 된다고 해야되나

제법 안정적입니다.


오프 더 무브 또한 뛰어나 요리조리 센터들의 스크린을

타고 완벽한 슈팅찬스를 만들어 메이드 시킵니다.


하루에도 수백 아닌 수천개의 슛을 연습한다던 J.J 레딕

슈팅하나만으로도 NBA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올 시즌 클리퍼스에서 한 때 뉴욕에 카멜로 앤서니와

트레이드 루머가 돌긴했지만 잔류하였습니다.


올 시즌 다시 FA를 맞는 레딕 과연 그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남을것인가 떠날것인가

올 시즌이 끝나고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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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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