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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Pansy)

 

 

침팬지는 아니구요 꽃 이름인 팬지는 제비꽃과 제비꽃속의 식물입니다.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품종 개량되어 세계로 퍼졌습니다. 개화기는 11월경부터 6월로 길고 매우 튼튼한 꽃입니다. 비올라 혹은 바이올렛이라고도 불리긴 하지만 종류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색도 노란색이나 흰색, 빨강, 파랑 등 풍부하고, 복수의 색이 믹스 되고 있는 것도 있을 정도 바리에이션 풍부합니다. 모습 모양이 닮은 비올라는 팬지보다 작은 꽃을 피웁니다.

 

 

팬지의 꽃말

한국에서 팬지의 주요 꽃말은 '나를 생각해', '생각' 등이 있습니다.
팬지의 꽃이 사람의 얼굴에 보이고, 엎드려서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생각하라고 꽃을 선물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팬지의 꽃 색마다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보라색 사려깊음, 흔들리지 않는 영혼, 정직
화이트 온순, 마음의 평화
황색 신중한 행복, 시골의 기쁨
레드 추억
블루 정직한 사랑, 순애

 

팬지의 이름은 불어로 "생각·생각한다"라는 의미의 Pensee(판세)에서 붙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지 꽃이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고, 아래를 향해 엎드려서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부터 그런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팬지 키우는법

팬지는 추위에 강한 식물이지만 더위에는 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시원해지고 심어야합니다.심기에는 물을 뿌리는 좋은 흙을 준비합시다. 일반 적으로 구할 수 있는 흙이나 화원 꽃집 등에서 팔리고 있는 꽃용 배양토로 충분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지만, 씨앗에서 자라면 싹이 나올 때까지 그늘에 두십시오.

화분의 경우는 흙의 표면이 마르면 화분으로부터 물이 나올 정도로 물을 줍니다만, 기본적으로 건조 기미로 기르는 쪽이 오래갑니다. 꽃이 피어나면 꽃잎 따기를 하면 봉오리가 잇달아 나와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요.

 

수경으로도 기를 수 있지만 보다 오래기르고 싶으면 토양에 기르는게 맞습니다

 

팬지의 종류와 인기 색상
팬지의 종류는 품종 개량에 의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500종류 이상 있다고 합니다. 꽃은 통상의 일단 피는 것으로부터 야에사키, 프린지 모양으로 꽃의 가장자리가 물결치고 있는 것, 색미가 다른 꽃잎이 몇장이나 겹쳐 있는 것 등 >가 있습니다.색감은 원색에 가까운 색이 아니고, 골동품 컬러의 것이나 시크하고 차분한 색감의 것이 인기입니다. 파스텔 컬러의 팬지도 예쁘고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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