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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의 끈적끈적한 수비력 하면 두 개의 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유타 재즈와 멤피스 그리즐리스 입니다


오늘 알아볼까 라고 생각하는 선수는 바로

NBA 곰군단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야전 사령관인 

마이크 콘리 주니어선수 입니다.




출생 : 1987년 10워 11일, 미국 아칸소 주

 : 6'1 (185cm)

몸무게 : 175lbs (79kg)

포지션 : PG(포인트가드)


2007년 1라운드 4번픽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되어

NBA 프로에 데뷔하게 됩니다.


준수한 실력과 외모로 데뷔 이후 부터 멤피스에서

1번 자리를 맡으며 멤피스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현재 멤피스에 두개의 축이 있다면

마크가솔과 마이크콘리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로 벌써 데뷔 10년차인 마이크 콘리 선수는

올스타 전에 출전 하지도 못했지만 5년 140M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650억정도의 계약을

따냈습니다. 그 만큼 프랜차이즈 선수로써

팀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올스타 전에 출전도 올 NBA에 

이름도 안올려본 선수가 저렇게 많은 돈을 가져가냐고 

생각하시는 팬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 시즌 거액의 계약을 따낸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평균 33분을 뛰면서 20.5에 평균득점, 6.4개의 어시스트

3점성공률 40% 스틸 1.3개를 하면서

포인트가드로써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3점슛 시도 갯수가 1.5배 정도 늘었으며

성공률 40%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콘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포인트 가드로써

공수가 가장 안정적이면 밸런스가 잡혀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뛰어난 수비력, 준수한 공격력,

그리고 왼손잡이에 언제나 제 몫을 한다는 것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쉬운 점은 폭팔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리그를 대표하는 1번 롤을 맡고 있는

스테판 커리나, 러셀 웨스트브룩, 아이제아 토마스와

같이 주 득점원으로써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에는 약간 아쉬운 것 같습니다.



멤피스 곰 군단을 이끌면서 올 시즌 포함해서

7년 연속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는 콘리 입니다.


정규 시즌이 끝이 다가오는 지금, 

플레이오프에서 콘리가 이끄는 1라운드에서

 멤피스 그리즐리를 상대하는 팀이

가장 힘든 싸움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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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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