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휘게 라이프

행복한 덴마크인의 삶, 휘게 라이프

여러분들은 휘게 라이프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상위 3 나라가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랜드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의 라이프스타일은, 바로

덴마크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휘게 라이프(hygge life)라고 합니다.

휘게는 다양한 뜻을 내포한 단어라고 합니다.

영혼의 편안함, 특별한 분위기와 순간, 친근함의 기술

그리고 뜨거운 코코아와 지금을 비추는 캔들 이라고 합니다.

휘게 라이프에서 가장 강요하는 것은, 

천천히 편안함을 오랜시간 느껴라는 것입니다.

덴마크인 들은 화려한 것 보다 익숙한 것들에 초점을

나눈다고 합니다. 

덴마크 사람들의 업무는 대부분 저녁이 되기 전에

모두 끝납니다. 어둠이 찾아오기전에 대부분 집으로

돌아와 다같이 저녁을 먹는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보내고

가볍게 와인을 마신다던가, 취미가 맞는 사람들 끼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가, 혼자 집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좋아하는 작가의 책을 읽는 것

이 모든게 휘게 라이프 중에 하나입니다.

휘게 라이프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편안함입니다. 이 편안함을 얼마나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때도

서로 배려하고 자신의 업무를 분담합니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예외없이 말이지요

덴마크 사람들의 휘게라이프를 대표하는 말

코코아와 캔들이 있었는데요. 덴마크 사람들에게

휘게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가 양초라고 합니다.

양초에 불을 밝혀, 얻는 따스한 이미지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얻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한 때

향초를 키면서, 심신을 진정시키고 멘탈 케어를 합니다.

지금도 물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향초 가끔 키거든요

촛불이 없다면, 조명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휘게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신가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현실은 매일 늦게 야근에

퇴근하면 씻고, 티비를 보거나 술을 먹거나 볼일을 보다가

대부분 하루를 마감합니다. 심지어는 집에와서도

밀린 업무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휘게라이프를 실천해보세요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함을 가장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휘게 라이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