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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아시안 게임 일정이 잡혀있는데요, 그와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것들은, 각 구단 스타 플레이어들의 병역 문제 해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차출에 관하여 논란이 있는 선수가

있죠, 바로 내야수 오지환 선수와 계투진 임기영, 박치국 선수가

국가대표 자리를 놔두고 많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감독이 바뀐 LG 나믿류믿, 류중일 감독하에서 상위권에 안착

팀에 베테랑과 주전 선수들의 기량과 외국인 원투펀치의 인상적인

활약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가시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지환 선수는, 백업 유격수로써 넥센 김하성 선수의 뒤를 받칠 것으로

예상되어있는데요, 많은 팬들이 상무나 경찰청 들어갈 기회를 발로차고

아시안 게임 군면제를 노린다는 많은 비하 댓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뽑힌 만큼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하성 선수 인스타>


아시아에 야구, 숙명의 라이벌 일본팀은 이번 아시안 게임

세미프로팀으로 꾸려서 나온다고 합니다. 일본이 고교야구나

대학교 야구, 사회인 야구, 모두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일본 사회인 야구팀이 한국 대표팀을

꺾었습니다. 그만큼 일본 야구는 한국 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그 외에, 야구 좀 한다는 대만이 있지만, 대만 역시 완전체로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비해 전력이 약합니다. 그나마 NC에서 뛰고있는

왕웨이중이 눈에 띄고 그 외에는 선수가 안보입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어우한, 이미 정해져있는 결과라고 합니다만

공은 둥글어서, 결과는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예전 추신수 병역

버프처럼, 한국이 압도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하성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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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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