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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향수 많이 쓰시나요?

대학생들이 가장 궁금한게 아닐까 싶네요

젊은 20대 대학생 부터, 3~40대에 비즈니스

회사원 등 다양하게 향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개팅, 데이트, 첫만남, 영업 등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자리에서,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것

보다야 깔끔하고 상쾌한 냄새를 낸다면

서로에게 매너를 지키는 것과 같죠


향수는 물론 저가 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좋은 향수는

써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물론, 향수보다 바디워시나 바디 크림을

사용하여 몸에 은은한 냄새를 풍기게 하는게

훨씬 좋긴합니다만, 그래도 향수를 하나는

꼭 들고 있네요


제가 써본 향수 종류는 4개인데 그 중에서 

탑3를 고른다는게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개인적인 사용 후기 이니까, 참고만 바랍니다.



1. CK ONE


20대때 대학교 다닐때 사용했던 향수입니다.

장점으로는 가격 대비 지속력, 은은한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여름에 주로 사용했습니다.


동네 목욕탕 가면 공용으로 쓰는 스킨이

많이 찐하다면, 그것보다는 연한 느낌이며

거슬리지 않는 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싼 가격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으니까, 일상생활할때 사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2. 존바바토스 아티산


군대갔다온 친구가 해외여행 갔다오면서

면세점에서 산 것을 선물받아서 사용했습니다.

특이한 병 케이스가 인상적입니다.


장점으로는 상큼한 향이 납니다. 약간 오렌지나

라임계열에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납니다.


예전에는 한참 인기가 있어서 많이 사용됬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사용되고 있으며 지속력은

평범, 상큼한 향이 좋으시면 추천



3. 로어티브NO1.옴므


최근에 알게 된 향수입니다. 친구가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며 향수 뿌리는데 제법 좋아서

저도 구매해서 샀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정글에 들어간 느낌

마치 오렌지,라임 나무가 천지인 숲에 

퍼지는 은은한 향이 난다고 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향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지속력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향수라는게 시향을 안해보면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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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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