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고,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시작하면 더 이상 말을 안듣고 자꾸 청개구리

처럼 행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어느샌가

눈치 채셨다면 올바른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어린나이일수록, 누군가를 따라하고, 누군가가

하는게 재밌어보이고 즐거워 보입니다.

그런 아이가 누구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까요

바로 부모입니다. 부모는 또한 아이의

 거울입니다.





"약속을 지킨다"라는 것은 사람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도 사회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어릴 적부터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받는 위해서라도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체험을 통해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켜라 라고 

아무리 말해도 좀처럼 잘되지 않다고하는 

것도 많습니다. 솔직히


자녀와 함께 대형마켓에 쇼핑하러 가면

, 「과자 사줘, 장난감 사줘 라고 떼를 쓰는 경험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때야 말로 약속을 

지킬 수있게되기위한 배움의 기회입니다.

쇼핑을 갈 때마다 과자나 장난감을 사고 싶어하는 

어린이의 경우에는 집을 나오기 전에 



"오늘은 장 보러 왔기 때문에 장난감은 안살거야"

"너가 원하는 과자는 1개만 딱 살 수 있어, 약속이야?"

라고 미리 약속을 받고 가야됩니다. 이 때, 아이한테

왜 안되고, 그 결과 어떻게되는지도 설명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정말 쇼핑을 중단하고 귀가하십시오.



아이가 정말 떼를 썻다고 사주게 되면, 무조건 떼를

쓰면 무엇이든지 사준다는 것을 인식해버리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갖고 싶어 한 것을, 부모가 "오늘은 사지

 않을거야"라고 대답을했는데, 아드님이 떼를 

쓰기  시작 해버린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약속을합시다. "오늘은 사지 않지만, 아빠와 

함께오면 사줄거야" "생일날에 사줄게" "반에서

 10등안에 들면 사줄게 "등 조건이있는 형태로

 약속을하면 납득 해주기 쉽습니다.



중점 포인트는 "다음번에"라던지 무조건 ,"안돼"와

 같은 애매모호한 대답이나, 단호한 대답이 아니

라 '생일'이나 '아빠와 함께있을 때' '성적 향상'등

 구체적인 기한이나 조건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약속을 지켜달라고하기 위하여는

 아이 자신에게 납득 시키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따라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눈을보고

 약속하도록합시다. 고압적인 큰 목소리와

 태도는 '약속'이라는 것에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니까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것 또한 어른, 부모로써의

책임감입니다. 아이가 기한이나 조건을 충족시켜

놀아달라거나, 물건을 사달라고 요구하는데,

거절하거나 미루면, 약속에 대한 인식이 아이한테는

가벼워질것입니다.


저 또한, 어릴때 이런 경험 많이 겪어봐서 압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약속이라는 것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에 가서도 중요한 필수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키셔야 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