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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나르시스트? 아니면 자기사랑이

충분한 사람입니까? 전 세계 어딜가도 존재하는

이 나르시시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뭐, 세간 공주병 왕자병이라고도

알려지긴 했지만, 이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달라지게 되지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의 나르시시즘이 과할 경우에는 주변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흔히 말하는 마이페이스적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나르시스트라도, 본인과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안끼치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상생활, 직장, 가족

등 다양하게 잦은 문제를 일으킨다면 이건

'자기애 성 인격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기애 성 인격 장애는 "자신은 주위 사람들과는

 다르다"며 자신을 특별시 자신의 외모, 능력 

등 자신의 특성에 자신감이 지나친 경향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자신에 대한 칭찬의 

말이나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데, 상대방의 

기분은 마치 무관심한 경우가 많으며,

 대인 관계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자기애 성 인격 장애의 빈도는 인구의 1 % 미만.

 자기애 성 인격 장애의 원인 자체는

 알 수 없습니다만 대략 100명 중 1명은 

본인을 너무 끔찍하게 사랑 한다라는것이겠죠?

,본인 입장에서 보면 조금 싸가지가 많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자기애 성 인격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선 

정신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약물치료 보다는 주로 심리치료로써,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가 가능한지 판단한 후, 상태가 심하면

항우울제 같은 약물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나르시스트들이 흔히 느끼는, 우월감을 버려야지만

치료를 꼭 할 수있다고 하니까, 타인의 감정을 이해

할 수 있어야, 이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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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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