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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자취할때, 멋도 모르고 냉장고에

이런 식재들을 넣었다가 먹지도 못하고

쭈글쭈글해졌던 기억이 있는데요,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 같은 경우에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와 양파는

같이 두는게 아니라니까 꼭 따로따로

실온보관하시면 됩니다.


아, 종이백에 감자 보관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1. 허브


바질과 같은 민트같은 허브류는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런 허브류 같은 경우에는

줄기를 물에 담궈 실온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2. 파프리카


파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습기에 약해

냉장고에 냉장보관하면 표면이 쭈글쭈글해

식감이나 맛이 반감됩니다.


3. 양파


양파 같은 경우에는 실온보관하는데,

이미 껍질이나 반으로 잘라서 보관 한 경우

냉장고에서 3일이내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마늘


마늘 또한, 냉장보관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시중에 파는 다진마늘이나 깐마늘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실온에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게

원래 철칙이라고 합니다.








5. 토마토


토마토 같은 경우에는 실온에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냉장보관 하는 경우 마찬가지로

표면이 변하고, 토마토 특유의 시큼함과 풍미가

반감된다고 합니다.


6. 땅콩버터


한국에서는 그렇게 선호식품은 아닙니다만

외국이나, 의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땅콩버터 같은 경우에도 냉장보관 하지 않는게

훨씬 좋다고 합니다.



7.꿀


꿀 같은 경우에는 냉장보관 하면, 서서히

굳게 되어 특유의 침전물이 나와서 먹기가

불편해집니다. 다시 먹기 위해선 중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귀찮습니다. 



반대로 꼭 냉장보관 해야할 경우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1. 유제품,달걀


신선도가 생명인 유제품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박테리아 균에 의해 부패되어 음식이 금방

상하여 먹지 못하게 됩니다.


2. 먹다 남은 음식


한번 먹었던 음식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박테리아 균에 의하여 부패

되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3. 고기류


고기류 역시 신선도가 생명입니다.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은 훈제류나 숙성고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보관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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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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