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의 탁월한 아스파라거스의 효능

아스파라거스는  4월 ~ 6월의 봄에서 초여름까지 채취 

한 것이 가장 맛있고 영양 성분이 뛰어나다고 한다.

어린 아스파라거스에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섭취하는 다른 야채와 비교하면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보관 할때에는  구입 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순식간에 시들어 버리므로 보관에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녹색이 진하고 탄력이있는 것이 최상품.

이삭이 꽃 봉오리처럼 단단하게 꽈악 닫힌 것이 좋습니다. 

이삭이 푸석하거나, 윤기가 없고 건조한 상태의 경우는

아스파라거스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어 신선도가 떨어지

고 있는 상태이며, 또한 줄기의 단면이 말라있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아스파라거스의 저장 방법
페이퍼 타월을 물에 적셔 아스파라거스의 아래쪽을 

감싸고 비닐 봉투에 넣어 밀봉합니다. 이후 야채실에

냉장보관

아스파라거스에는 아스파라긴산과 루틴 등 다른 야채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피로회복하면

아스파라긴산 밑줄 쫙! 면역력 향상과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아스파르트 산, 루틴, β-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칼륨 엽산이 풍부한 야채중 하나이다.

아미노산의 일종 인 아스파라긴산은 피로 회복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합니다. 엽산은 

적혈구의 생성을 돕는 비타민. 기타, 비타민 C, E는 함께

 섭취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로 기미와 주름 예방에 탁월

 칼륨은 부종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스파라거스는 암수가 있다는 사실!?

암컷은 꽃이 핀 후, 지름 7~8mm의 둥근 열매가 붙습니

다. 수컷 쪽이 기세가 강하고 수확량도 많기 때문에 

우리가 먹고있는 아스파라거스의 대부분이 수컷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하루에 최대 10cm나 자랄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줄기 아래에는 대량의 뿌리가 펴고 있으며,

그 뿌리에서 양분을 단숨에 빨아 있기 때문에 성장이 매우 

빠르다. 햇빛이 좋은 날에는 하루에 8~10cm 정도 성장 

된다고 한다.


우리가 먹고있는 아스파라거스는 잎이나 가지가 나오기

 전에 어린 줄기입니다. 줄기에 붙어있는 삼각형 모양을 

한 것이 잎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식용할 때는, 어린 

것을 수확하여 먹고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우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품종은 동일

하지만, 재배 방법이 다릅니다. 광선에 노출 성장시킨 

그린 아스파라거스에서 광선에 노출 않고 성장시킨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이다.

화이트파라거스 같은 경우, 고급 품종으로 서양에서는 

귀족 혹은 고위층에 사용 되었으며, 현재는 가격면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