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이제 제법 자외선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밑에 쪽은 벌써 30도까지
올라간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저번주 까지만
해도 그렇게 바람이 강하고 춥더니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피부의 노화방지를 위해서
해주셔야 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거죠,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꼭 관리해주셔야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위해서 여러분은
어떤 타입을 사용하십니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썬 크림(블락)
2. 스틱형 썬블락
3.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썬 크림은, 비교적 원하는 부분 골고루
바를 수 있다는점이 장점이고, 휴대가 가능
하긴 한데, 혹시나 주머니나 가방에서 터지거나
하면 영 꽝입니다.
썬 블락은, 휴대가 가벼워서 언제든지 자외선
차단하기가 쉽다. 하지만 굴곡진곳은 바르기
꽤나 어려우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마시는 자외선 차단제는 해외에서는 제법 사용
하는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아직 임상이라던지
효능이라던지 입증이 잘 안되서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범위
흔히들 궁금해 하시는게 바로 SPF 값, 하지만
이것이 나타내는 것은 차단력의 강함이 아니라
자외선을 막는 시간의 길이라고 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더 있지만 성분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피부가 갖는 부담이 커집니다.
피부를 위해서는용도에 따른 SPF 값을 구별하여
맞는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SPF 25이하는,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 외출,
통근,통학,간단한 사외 업무,일상생활에서 2시간
이하의 외출할 경우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한다.
SPF 30 이상은, 바다나 계곡, 캠핑, 장시간 운동
등산이라던지 자외선 노출이 심한 곳에 오래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게 좋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게 바로, 주기!
자외선 차단제는 3시간 주기로 바르는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3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점점 약해져, 자외선 차단 기능이 미비하게
되니까, 3시간 주기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한다.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땀이 금방 나기 때문에
땀을 제거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티슈를 사용하여, 땀이 많이 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세정하거나, 닦아내고 다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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