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관리법

6월초인데 벌써 30도가 웃도는 이른 더운 날씨

대구는 벌써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름철에 에어컨 없이 산다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걱정되는것이 있다면

바로 전기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필터청소는 자주하는게 좋다.

냉방은 따뜻한 공기를 흡입 차가운 공기를 

방출하여 방을 시원하게합니다. 따라서 공기를

 흡입시 필터와 그 안쪽의 냉각 핀 등에 먼지가

 쌓여 있으면, 흡입 공기량이 적어 져 방을 냉각

 효율이 나빠집니다. 

필터 청소는 2 주에 1 회 정도주는 것이 이상적

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필터 청소를 할시

약 4 %의 절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

니다. 

물에 젖은 걸레 또는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중성 세제를

녹인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다. 또한 냉각 핀의

먼지도 시즌마다 점검하고, 얼룩이 심한 경우

에는 전문 업체에 청소를 부탁하도록합시다.

에어컨을 켜기하기 전에 할 일

귀가하면 우선 가장 먼저 에어컨을 켜고 싶어

하지만, 방이 바깥 공기보다 따뜻할 때 한번

 환기하고 따뜻한 공기를 밖으로 쫓아 낸 것이 

좋습니다.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자

냉방시의 바람은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설정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두면 방이 식을

 때까지 강풍 다음은 송풍으로 같이 효율적

으로 운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따뜻한 공기는 가볍기 때문에 천정 부근

즉 에어컨 주위에 쌓이기 쉽상. 그렇게되면

 에어컨은 주위 공기가 차갑지 않으면 불필요

하게 계속 냉각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전력을

 소비하는 셈이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풍향 

루버를 상향 또는 수평 방향으로 조정하여 

실내 공기가 순환하도록합니다. 

선풍기나 공기 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원래 체감 온도는 바람이

내려갑니다. 따라서 조금 더울 때는 에어컨의 

온도를 낮추고 않아도 풍량을 강하게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이고 경제적입니다.

설정 온도를 높이면 13 %의 절전

소비 전력은 설정 온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냉방의 경우 설정 온도를 1 ℃ 올리는 것만으로

약 13 % (약 70W)의 절전합니다. 

에어컨은 시작시에 많은 전기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데 그다지 부담이되지 않습니다. 

방을 출입 할 때마다 ON, OFF를 반복하면

소비 전력이 증가하게되므로 곧 돌아올 외출이

라면, 에어컨을 가동시킨 채로 쪽이 전기 요금

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곧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에어컨 사용을 조금이라도 조절해 

전기 요금을 최대한 줄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