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과 검사는 언제 받는게 좋을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붓기와 나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지만, 20대 후반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잘 

치료하면다른 일반인들 처럼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다. 어떤 치료를 해야 할까? 최근 한국

에서는 EXID 출신 솔지씨가 겪었던 병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 검사 주기

갑상선 검사는 어떤 때 받아야 할까

갑상선은 목젖과 쇄골의 사이에 있고, 여성은 그 위치가 남성보다 약간 위에 있기 때문에,

조금의 부종이라도 눈치채기 쉽다.갑상선의 부기를 발견하거나 검진에서 해당 사항이 있으면 

갑상선 검사를 받도록 합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개인차가 커 목이 붓지 않고 갑상선이 작고 위축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갑상선의 상태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혈액 검사에서는 혈액의 갑상선 호르몬의 양과 특유의 자기 항체의 유무를 조사하고 

갑상선의 활동 상태를 보아야 한다.

혈액 검사로 조사하는 호르몬은 FT3와 FT4라는 유리형 갑상선 호르몬과 TSH라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다.이들 농도를 측정한다.FT3와 FT4의 값은 갑상선 기능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것이다.TSH 값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연동하여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증감을 알 수 있다고 한다.

‘TSH 값의 기준치는 0·4~4·0μIU/mL. 값이 낮으면 갑상선이 많이 움직이고, 높으면 별로 작용하

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TSH 값은 4.0μIU/mL를 넘는

경우가 많다.TSH 값은 미세한 호르몬 변동에도 연동되기 쉽고, 갑상선의 기능을 보기 쉽다

갑상선의 전적출 수술로 인한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호르몬약을 평생 계속 복용할 

필요가 있다.만성 갑상샘염(하시모토병) 등을 원인으로 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에는

 1~3개월이나 반년마다 진찰을 받아 혈액 검사를 하고, TSH치등을 보면서, 호르몬약의 보충이

 계속적으로 필요한지 아닌지를 의사가 판단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원래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호르몬약의 부작용은 거의 없어 안심하고 복용

할 수 있습니다.오히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면 전신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으면 치료하는 게 좋겠습니다.

요오드를 많이 포함한 다시마 등의 과취나 가글약의 상용에 의한 요오드 과잉섭취가 원인의 

기능저하증의 경우는, 섭취의 제한을 하는 것만으로 갑상선 기능의 회복을 볼 수 있기도 한다

고 한다.

임신이 힘들까?

갑상선 기능 저하로 불임이 될 수 도 있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현재 많은 산부인과에서도 임신 전이나 임신 초기에 적극적으로 실시 

하도록 권유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가 불임이나 불육증의 위험인자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출산 연령의 고령화나 저출산도 있다. 안그래도 한국에 최근 출산율은 전 세계

적으로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뱃속의 아기의 발육부전을 예방하기 위해 갑상선 기능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경우 대개 임신 20주까지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밖에 부정맥이나

고혈압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 그 약이 원인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있다고 한다.

이런 지병 약은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도 쉽게 끊을 수는 없습니다. 전문의와 상태

를 보면서 갑상선 호르몬 약을 처방하여 치료하는것이 맞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경구용 섭취가 안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들을 위하여 점액식으로도 제품이

나온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의 저하는 하면, 호르몬이 거의 나와 있지 않은 상태가 될 때

까지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약을 잘 먹고 보충할 수 있으면 건강한 사람과 거의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임신 출산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꼭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치료

하고 불안하면 의사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