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역 출신 배우, 미우라 하루마의 극단적인 선택

일본 유명 배우 미우라 하루마(三浦 春馬)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해 일본에 큰 충격을

안기고 말았다. 그는 한국으로 따지면, 유승호급의 배우이다. 아주 어렸을때 부터 아역배우

생활을 해왔으며

다수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18일 오후 1시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다. 미우라 하루마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한국나이로 31세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가족들은 미우라의 시신을

화장하지 않은채로 묻을거라고 전하였다.

1990년생인 미우라 하루마는 아역 배우 출신이다. 고쿠센3 블러디 먼데이 너에게 닿기를

은혼2, 도쿄 공원 등이 대표작이며, 최근에는 2020년 9월에 방영할 드라마 돈이 부족함이

사랑의 시작 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역할을 맡았는데도 말이다.

일본 누리꾼들의 댓글들도 충격을 잊지 못한듯하다.

"정말 충격이다. 말할수 있는 표현이 없습니다.

긴 인생에서 힘든시기는 몇번이나 오겠지 만, 극복 할 수없이 살아서 좋았다. 얼굴도

잘생겼고 재능도 있고, 주연 영화를보고 감동 한 기억도 있고, 정말 안타깝다.."

"그 나이에 죽어야 할 정도의 어둠을 안고 있었는지 생각과 ,,, 견딜 수없는.

정말 멋있고 멋진 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명복을 기원합니다. "

" 상당한 뭔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정말 믿을 수 없고 충격입니다.

아직 긴 인생이 있었는데. 저는 목숨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물론 스스로도 빼앗아서는 안 되는 법이죠. "

등 다양한 댓글들이 달려있었다. 동료배우들도 미우라의 죽음은 예견하지 못한듯 하다.

극단적인 선택을한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만

한국에서도 최근, 종현, 구하라, 설리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 많다. 악플은

언젠가 본인에게 다른 형태로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