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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커피 소비량이 무려 전세계 상위권 이라는 것 다들 알고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커피 원두를 생산하지 않는 나라인데, 소비량과 수입량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 덕분에 카페도

엄청 많습니다. 아메리카노 부터 시작해서 믹스커피까지 종류는 다양합니다.




수유 중이니까라는 이유로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하지만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중에도 제대로 된 이유는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카페인이란

카페인은 식물의 잎, 줄기, 씨 등에 포함되어 있는 쓴맛이 특징인 천연 성분입니다.각성 작용이

있으므로, 수유중인 모유가 다량 섭취하면, 모유에서 아기로 이행해, 아이가 기분이 나빠지거

나 잠들기 힘들어지거나 흥분해서 안정감이 없어지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것에 포함되어 있지?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는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커피입니다.이외에도 홍차, 녹차,

우롱차, 코코아, 콜라 등에도 영양음료와 초콜릿, 두통약 등 의약품에 포함되어 있다.


수유 중에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커피 이외에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유 중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면

아기를 키우시는 초보 엄마라면 스트레스가 엄청 많을 겁니다. 그럴때마다 엄청 땡기는게 

바로 커피... 카페인에는 릴렉스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공연히 커피가 마시고 싶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양이 적으면 큰 걱정은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녀에 따라서는 소량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태를 잘 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장량은 

하루에 1잔 입니다.


또 모유 속의 카페인 양이 많아지는 것은 엄마가 섭취하고 나서 1~2시간 후입니다.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몇 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합니다. 수유를 통한 카페인은 아기의 성장과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까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게 되도록 수유 시간을 생각하면서 마시는

시간을 궁리하거나 간격을 두거나 해 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최근에는 카페인 없는 커피와 홍차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또한 풍미와 음료

가 커피와 비슷한 논카페인 민들레 커피도 수유 중인 엄마에게 추천합니다.바쁜 육아 중에는

비교적 카페인이 없는 무카페인 음료를 드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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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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