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어느날 내 침대, 베개의 머리맡에 머리카락이 후두둑 떨어져있다면 정말로 슬플것입니다.

저 또한,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매일 탈모약을 먹고 있기 때문이죠 그 때문인지 탈모샴푸

탈모 영양제, 등 등 관리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두피클리닉에 다니면서

약 처방도 꾸준히 받고 있고 담당 의사선생님이랑도 이야기 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알려진

탈모샴푸하면 TS나 여러가지 업체들이 있지만 샴푸는 나에게 맞는걸 쓰려면 우선 샴푸에 대해

조금 더 알아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샴푸의 핵심 원료

계면 활성제는 하나의 분자 내에 유성과 수성의 두 부분을 겸비한 물질의 총칭. 원래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을 것을 혼합 작용이있어 더러움을 세척 작용을한다. 대부분의 세제의 주성분으로되어있다.


샴푸가 체질 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머리카락의 성장이 방해가 되는지 모공 속에

모근은 피지를 분비하고있으며 그 라인으로 피지선이 있다. 샴푸로 머리의 피지를 완전히 

씻어 버리면 피지가 부족 온다. 따라서 피지를 대량으로 만들어 보충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피지선이 크게 발달 해 오는 것이다.



모근은 모세 혈관에서 영양을 받아 세포 분열을 반복하여 머리카락이 굵고 길게 성장한다.

그런데 피지선이 발달 해버리면 머리에 공급되어야 할 영양분이 피지선에 가버리기 때문에

머리카락과 모근이 영양 부족 상태에 빠져 상태가 나빠진다고 한다.


합성 계면 활성제가 두피의 방어 기능을 형성하는 수용성 천연 보습 인자와 지용성 세포 간 

지질을 모두 녹여 버리기 때문 입니다. 배리어 기능이 손실되면 수분이 점점 증발 두피는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세포가 태어나는 기저층의 신진 대사가 쇠약 해 두피의 

두께가 점차 없어지고 모발이 얇아진다고 합니다.



대책은 있나?

뭐 계면활성제를 안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계면활성제 프리 제품이 있긴하지만 비쌉니다.

솔직히 저도 지인이 구매를 해서 샘플 몇개 써봤는데 그렇게 일반 샴푸랑 큰 차이는 없습니다.

거품이 조금 덜난다는것 대신 두피가 받는 자극은 덜하겠죠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법은 샴푸를 최소 이틀에 한번만 써라, 한번은 그냥 물로 먼지나 두피에

쌓인 안좋은 물질들을 헹궈내는거를 추천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근하기전 샤워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샤워해서 하루에 2번 머리 감았는데, 이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정말

피지선이 발달해서 그런지 유분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이틀에 한번 샴푸사용하고 한번은

미온수에서 최대한 머리를 행궈내는데 유분기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요


샴푸를 최대한 덜 사용하면 피지선이 다시 축소되기 때문에 끈적이는 유분이나 냄새가 사라

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한번씩은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

니다. 생각보다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는 가격이 고가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샴푸랑 병행하며

쓰시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