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낮을수록 장수한다? , 수족냉증 치료법

 

체온이 낮을수록 장수한다?

인간은 체온이 높을수록 효소가 잘 작용해 몸속의 여러 기능이 높아진다.이것은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 신경이 쓰이는 데이터도 있다.

2017년 12월 영국 의학전문지에 미국 의사들의 논문이 발표됐다. 미국 대규모 병원의 18세 이상 외래환자, 약 3만 5천명의 빅데이터에서, 평열의 개인차와 건강과의 관련을 해석. 그 결과, 평열이 0.149도 높아짐에 따라, 1년 후에 사망했을 확률이 8.4%상승하는, 즉 체온이 낮은 편이 오래살 확률이 높다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열이 많은 사람은 대사가 높고, 에너지 소비량이 많다.그리고 에너지를 태울 때는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대사가 낮은 사람은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적기 때문에 질병 위험이 적고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21세기는 지금 인위적으로 체온을 크게 떨어뜨리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중증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동안, 인위적으로 환자의 체온을 10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인간을 조금씩 냉동 상태로 만들어서 치료하기 전에 체온을 원상태로 돌려서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도 있다고 한다.

괴로운 수족냉증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손발이 차가워져 잠들지 못하는, 저림이 생긴다…괴로운 냉증, 유효한 치료법은 없는 것일까.

냉증이란 몸의 일부, 또는 온몸이 차갑게 느껴진다는 본인의 감각이에요. 냉증은 질병이 아니라 체질이기 때문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나마 개선 할 수 있는법은 운동과 목욕을 통해 냉증을 관리해주는게 베스트라고 한다.

 

냉증이 있는 사람 중에는 운동부족인 사람이 많다. 심박수가 잘 오르는 독한 걷기와 조깅 등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한다.목욕은 미지근한 욕조에 30분 이상.목욕 후 마사지도 효과적이다.  체질 개선이라 몇 개월, 몇 년씩 시간이 걸립니다.그렇지만, 실행한 사람은 반년 후, 1년 후, 무엇인가 개선이 보입니다.

 

몸을 감도는 냉기를 개선하는 것으로, 불면이 개선되거나 어깨 결림이나 요통, 무릎의 통증이 낫거나 하는 효과를 말하는 환자도 많이 있다고 한다. 서양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설명할 수 없지만 한의학에서는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여겨집니다.

연구결과 따르면 혈액은 체온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어떠한 원인으로 말단의 혈관까지 충분히 혈액이 닿지 않게 되어, 냉증상이 일어난다고 한다.즉 규칙적인 생활, 영양의 균형이 잘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가다듬어 혈관을 젊게 유지하는 것도 훌륭한 냉증 대책이다. 또 한약이나 비타민E 등 알약도 유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