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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과 파프리카는 같은 고추종류

 

한국에서는 피망이 이제는 고스톱..... 으로 더 유명 아닌 게임 사이트로 유명합니다. 짱구에서도 짱구는 피망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저도 피망이랑 오이 혐오자이긴한데 피망은 먹을수 있습니다. 예전에 친구에게 피망 영어로 스펠링으로 써보라고했더니 pmang 이라고 쓰는거있죠.. 피망은 piment 입니다.

 


슈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피망과 파프리카.실은 모두 가지과의 고추의 야채입니다.같은 고추류로 분류되는 고추와 매의 발톱 등은 매운맛이 강한 품종이지만, 피망과 파프리카는 고추류이면서도 매운맛이 적은 품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가정 요리에서도 사용되는 유명한 피망은 대부분 미국 출신입니다. 피망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0년대 이후로, 일반 가정의 식탁에 줄을 서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무렵부터였다고 합니다.

한편, 파프리카는 지금은 슈퍼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야채가 되었습니다만,빨강이나 노랑 파프리카는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모두 빨강·노랑·주황·녹색·흰색·검정·보라색 7종류의 색이 있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차이가 있는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피망도 파프리카도 2월경에 씨를 뿌리고 6월 하순부터 11월 초순 무렵까지 수확이 됩니다.피망은 개화 후 20일 정도의 '미숙'한 상태로 수확하고, 파프리카는 개화 후 40일에서 50일 정도 경과한 '완숙' 상태로 수확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일 수 있습니다.

피망이 미숙한 상태로 수확되고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참고로 피망도 완숙 상태가 되면 빨강이나 노랑의 컬러풀한 색이 되어 '컬러 피망'으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피망과 파프리카는 모두 영양가 높은 야채이지만, 파프리카는 완숙이므로 피망에 비하면, 비타민 C가 약 2배, 카로텐이 약 3배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와 카로텐은 암, 당뇨병, 동맥경화 등을 예방하는 강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외에는 피부와 눈 점막 보호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먹었을 때의 차이점이라면, 파프리카에는 없고 피망에 있는 것이, 풋냄새.이게 '피라진'이라는 영양소 때문이에요.솜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피라딘은, 혈액을 보송보송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망의 비타민 C는 가열 조리를 해도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볶음 등에 추천합니다.파프리카는 두껍고 단맛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가열 시간이 길어지면 영양가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따라서 생으로 샐러드에 사용하거나 스프, 스튜 등에 사용하여 녹아내린 영양소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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