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혹은 실파란
쪽파(chives)는 실파류로 분류되지만 파와는 다른 독립적인 식물입니다.한자어로는''라고씁니다.잎의 색이 짙어지기 전에 얕은 색을 띠는 상태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제철은 겨울부터 이른 봄에 걸쳐서.제철 이외에 슈퍼 등의 매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파를 새싹 중에 채취한 청파 타입의 송이입니다.
쪽파는 뿌리의 비늘 줄기까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매운 맛이 강한 것도 특징이며 양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새싹의 단맛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려 초된장에 버무려 먹는 것이 주류입니다.
쪽파의 효과 및 효능
고혈압 예방
쪽파에는 미네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칼륨은 나트륨 배출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 과다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한국에서는 고혈압의 원인이 바로 염분의 과다 섭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혈압은 생활 습관병의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칼륨의 의식적인 섭취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황화 알릴로 혈액 순환 촉진
흔히 말하는 파류에는 실파는 파와 마찬가지로 강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근원이 되는 성분이 황화 알릴입니다.황화 알릴은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혈액을 매끄럽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혈액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으로, 피로 회복 효과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황화 알릴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너무 담그면 성분이 흘러나와 버립니다.사전 조리를 할 때는 물에 너무 오래 담그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비타민 K가 뼈 형성에 도움
쪽파에 포함된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뼈의 형성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비타민 K가 흡수되면 뼈에 존재하는 오스테오카르신이라 불리는 단백질이 활성화되게 됩니다.오스테오카르신은 뼈의 세포가 결합하기 쉽도록 도와주거나 뼈의 경도를 강화하거나 하는 물질입니다.또한 최근의 연구로, 오스테오카르신은 기억력이나 근력 업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서의 효과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젊고 활기찬 몸을 만들기 위해서도 비타민 K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β-칼로텐의 항산화 작용
쪽파에는 항산화 물질인 β-칼로텐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항산화 물질은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기능을 억제하거나 활성 산소 자체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적정한 분비량이라면 유용한 기능을 하는 활성 산소도 과도하게 분비되면 세포를 파괴해 버립니다.암이나 동맥경화 등의 질환, 노화를 막기 위해 항산화 물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합니다.
쪽파 사용법
새싹 타입의 선택법
신선도가 좋은지 구분하려면 , 단면을 봅시다.단면이 평평한 아침달은 신선한 증거입니다.시간이 지나면, 절단면의 중심부가 늘어납니다.또한, 뿌리의 비늘줄기에 윤기가 흐르는 실파도 신선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가열하지 않는 것이 요령
아침 달을 조리할 때는 너무 익히지 않도록 해요.지나치게 가열하면 실파 특유의 식감과 향기가 손상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새싹 타입의 조개를 안주나 겉절이로 할 경우, 데치는 시간은 20초에서 30초 정도. 찬물에 털어내고 수분을 자른 후 조미료에 담그면 적당한 식감과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샐러드로 먹는것이 가장 베스트.. 오리엔탈 소스가 궁합이 좋다.
과식 금물
쪽파에 함유된 황화알릴은 자극이 강한 성분이므로 날것으로 과잉 섭취하면 위장의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아침 달은 양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식할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지만, 컨디션이 나쁠 때는 조심합시다.황화 알릴은 가열하면 분해되므로 꼭 먹고 싶은 경우에는 가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쪽파 보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는 적신 신문지에 싸서 보관 봉투에 넣으세요.저장 장소는 야채실입니다.세로 상태로 넣는 편이 아침 달에 부하가 걸리기 어려워 열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토핑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미리 잘게 썰어서 보관해도 됩니다.모두 보존기간의 기준은 4~5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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