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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분들이라면 많이들 

고민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걷게 되면서

말을 알아듣기 시작할 무렵 부터는 말을 듣지

않기 시작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한가지일의 집중 하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잘못된

생활 습관을 길들여보면 부모로써 힘이 듭니다.




어릴 때에는 집중력이 부족해 장난감을 만지고 놀때나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때만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혼내는 것 보단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이들과 대화하는게

흔히들 말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막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발달로 많은 부모님들이 유튜브나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좋아하는 각종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시곤 하는데 많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ADHD에는 잔소리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장기 때 지나친 단 것 섭취는 몸의 올바른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뇌에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불균형으로 이어지며, 이것은 집중력과 의욕을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ADHD의 주요증상을 말하자면



정신적으로는

쉽게 기다리지 못하며 ,말하고 있는 상대에게 집중을 못한다. 

한가지일에 집중을 못하고 쉽게 화를 낼 수 도 있습니다.또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가까운 일을 기억 못한다는 것입니다.


행동적으로는

지나치게 활발적이며, 말을 듣기도 전에 행동하거나

말과 행동이 빠른 편입니다. 손과 발을 자꾸 꼼지락 거린다던가 합니다.


ADHD의 증상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ADHD를 고치러

오는 분들은 적다고 합니다.


증상이 의심되시면 병원으로가서 진료를 받는것을 꼭 

권장 드립니다.



ADHD를 가지고 성장을 하게 되면, 청소년 기에 비행이나

우울증,가출,학습능력 저하,원만하지 않는 교우관계 등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약물치료와 ADHD를 고치기 위한

센터를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항상

신경써주셔야 됩니다.


가까운 소아과나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ADHD증상을

보이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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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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