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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이 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하다는 것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는 가려워서 긁어 갈라짐으로써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울 같은 경우에는 차가운곳에 있다가 뜨거운 곳에가면 

몸이 가려우신 분들에게도 이런게 나타나시는 분들 있습니다.

이런 피부도 건조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피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앞선 곳에 있는 방어막으로써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 입니다.


우리 몸에서 피부는 10% 이상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야

피부가 갈라지지 않고 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피부의 이상적인 수분은 25%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피부 건조증은 체내의 수분이 10%이하로 떨어져

피부의 당김, 건조, 붉은 반점을 동반합니다.


우리 몸에서 피부의 바깥 쪽 부분을 체내에서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의 피지선은 피지라고 불리는 기름진 

물질을 생성합니다. 피지는 물의 증발에 대한 보호 장벽을 

형성하는 지방산, 설탕, 왁스 및 기타 천연 화학 물질의 

혼합물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피부에 피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피부의 건조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선수와 같이 잦은 샤워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피부를 더욱 더 한층 건조하게 만듭니다.

이유는 수분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에 있는 피지층과 

수분을 날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글리세린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기


글리세린은 대표적인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주로 보습과 보호역할을 하여 화장품이나, 비누, 보습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 분이라면

샤워 후 글리세린 함유 비누에, 보습제를 추천드립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피부가 건조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의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수분 섭취 권장량은 2L정도이며, 차가운 물은 오히려

 체내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3. 자외선 차단 & 실내 습도


피부에 자외선에 노출을 최대한 차단 하기 위해,

긴 옷을 입거나 썬 크림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건조를 유발하는 적입니다.

또한, 실내 습도를 높여 건조함을 막아주는게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샤워 후 젖은 수건을 걸어두세요


4. 샤워는 어떻게?


목욕이나 샤워는 미지근 한 물로 하고, 끝난 후에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물기를 닦고 3분후부터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니 그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는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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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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