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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과자의 종류로 팔리는 것이

아마도 감자칩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포카칩,스윙칩

수미칩,포테토칩,프링글스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감자칩은 감자를 얇게 썰어서 튀긴것을 나타냅니다.

미국에서는 포테이토칩(potato chip) 으로 불렸으며

영국에서는 크리스프(crisp) 으로 불렸습니다.




감자칩은 조지 크럼이라는 사람에 레스토랑에 손님이

감자 튀김이 제대로 익지 않고 너무 두껍다며 퇴짜를 놓자

면도칼로 감자를 얇게 썰어 바싹 튀긴 다음 소금으로

양념해서 보냈는데, 이게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자칩은 식탁 위에 반찬 혹은 간식으로 사용되었으며

예전에도 에피타이저,술 안주로는 최고로 불렸다고 합니다.


감자칩에는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감자칩의

주 베이스로 되는게 소금이지만 허브와 다양한 향신료

1950년대 부터 감자칩에 바베큐,양파,치즈 맛등 다양한

페이스트에 첨가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자칩은 맛을 보장하지만, 건강에는 해롭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각종 성인병의

원인으로도 지목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감자칩을 만드는 회사들은 나트륨을 대체하는 것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소금의 함량을 줄여서 만드는 감자칩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농심이 포테토칩이라는 제품으로 처음 감자칩 시장의 문을 열었는데요 지금도 다양한

제품으로 우리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어떠한 맛들이 나올지 계속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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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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