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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13, 마침내 트레이드

NBA 시장이 활성화 된 오늘 부터, 여러가지 FA계약 소식과

트레이드, 재계약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 시장에서

크리스 폴에 이은 또 한번에 빅 네임 트레이드가 성사되었습니다.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폴 조지의 트레이드가 결국

오클라호마시티와의 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디애나 get 올라디포, 사보니스

오클라호마 get 폴 조지


오클라호마는 듀란트를 떠나 보낸후, 새로운 빅네임인

폴 조지가 합류합니다. 하지만 1년 렌탈성 계약으로 보이며

원나우로 대권도전하는 형태가 되겠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올라디포의 계약을 처리했다는 것이죠

웨스트브룩과 함께 뛰기에 올라디포는 별로인 것을

오클라호마 프론트도 느꼈나 봅니다.




오클라호마의 폴 조지 연장계약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LA레이커스 합류가 유력해 보입니다.


인디애나도 즉전감을 원했던 만큼, 오클라호마와의 계약

괜찮게 이루어졌습니다. 폴 조지를 떠나보내면서 리셋 버튼을

눌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팀에는 핵심코어를 마일스 터너로

보고있는 것 같네요, 터너 빼고는 전부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시즌 서부는, 전쟁터입니다. 쟁쟁한 도전자들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플레이오프를 누가 갈 것인지

이것 또한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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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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