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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부시(honeybush)라 불리는 이 허브는

남아프리카쪽에 어느 지역에만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허니부시 차는 루이보스차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루이보스차 보다 조금 더 달콤하다고 하네요


살구와 무화과와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해요

최근에는 허니부시를 전문적으로 재배해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예전에는 자연에서 채집하여 팔았다고 해요


그 만큼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되요

지금도 자연에서 직접 채집한 허니부시가 비싸다고 하네요


꽃이 피는 시기와 종류가  각 각 다르고 성분이 다르대요

루이보스차와 비슷하게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민감하신분들도 쉽게 접하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쓴 맛을 내는 타닌의 성분이 무려 (0.45%)

이 정도면 쓴 맛은 없다고 해야될까요?


이 허니 부시를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 이나 말린잎 형태를 구매하셔서 뜨거운 물에

우려 내셔도 좋습니다. 차갑게 하여 루이보스차와 같이

아이스티 처럼 마셔도 좋다고하네요 




1. 면역체계 활성


허니부시는 페놀 화합물 외에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페놀은 특히 감염류

질환,감기나 인플루엔자 같은 것을 막아주는 역할이 큽니다.

페놀 화합물은 크론병,IBD(일명 만성 설사병)이라 불리는

장염증성 질환에 좋다고 한다.


2. 여성에게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허니부시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많아 갱년기 여성들에게

흔히 찾아오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 시켜주며 심장질환

갑상선 암 및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3. 뇌 건강에 좋다


꾸준히 허니부시 차를 섭취하면 뇌세포와 신경 조직이

공격받아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상이 심해지면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병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4. 신진대사를 원활히


허니부시 차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시키는 역할을

하며 혈액 내 쌓인 지방을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취침 30분전

허니부시차 한잔은 마음의 안정 얻어 잠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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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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