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장애, 부모의 케어가 필요하다.

학습장애(Learning Disorder)는 흔히 LD라 불리며 

어린아이의 집중력이 현저히  낮은 학업성취향상

을 나타내는 장애라고 불린다. 흔히들 ADHD라

 불리는 주의력결핍장애와 함께 치료가 중요하다.

학습 장애(LD)는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지적 발달

 지연은 아니지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계산

하기, 추론하기 등의 특정 능력의 습득과 사용에 

상당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장애 중에서도

아이마다 분야별로 안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학습 장애의 의심이 

드는 아이는 학교 공부를 따라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의 교사, 가정에서 케어해주는것이 중요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지적 장애와 학습장애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학습 장애는 (뇌와 척수의 신경 세포가 모인 부위 

인) 중추 신경계의 어떤 기능이 제 기능을 못해

 일어나는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정리하고 연관 

시키거나, 그것을 표현하는 능력 중 하나의 기능에 

이상이있는 것으로 인하여 학습 장애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중추 신경계의 어디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습 장애는 시각이나

 청각, 정서 등의 장애 나 성장한 방법, 몸 담고있는

 환경 등에 의한 학습상의 어려움과는 다릅니다. 

또한 교과의 호불호와 학습 의욕이 부족한 같은 

것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학습장애라고 의심될 경우, 전문기관과 함께 해결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증상에 따른, 치료 법을 통하여 꾸준히 하여야 하며

부모가 가장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국가기관이나

살고있는 아동심리센터의 상담을 받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