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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다이어트 방식을 선호하고 계신가요? 저탄고지? 아니면 원푸드? 덴마크

아니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오늘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대 영양소 중 살이찌는 원인은 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탄수화물 또한 다르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이란?


탄수화물에 대한 관한 정보로 사람들에게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량이지만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에 탄수화물이 포함되어있다. 사카라이드(saccharide)라는 단당류에서 만들어 

체내에 들어가면 분해되어 몸의 조직이나 장기, 신진 대사, 뇌의 시냅스 활동 등의 에너지 원이

된다고한다. 즉, 우리 에너지의 원천은 단당류라고 보면 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모두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포도당(단당류)

는 몸의 주요 에너지 원. 우리 몸은 포도당을 전신에 공급하기 위해 필요한 지질과 단백질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도 소비 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사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몸은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고 결국 남은 지방 세포

 처리한다. 그래서 필요 이상의 지방이 처리되지 못하고 축적되면 체중이 증가 하고, 필요

 이상 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면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이 정론이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체중 감량 효과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의심하는게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 효과를 얻기가 쉽다?

라고 생각한다. 여기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몸이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다른 영양소

에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몸의 원동력이 된다. 그리고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바꾼다.




근육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감소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체내의 수분이 감소 된다고 한다. 

우리의 근육은 1g의 글리코겐 당 3g의 수분을 축적. 따라서 글리코겐을 에너지로 사용하면 

수분이 줄고 체중도 감소한다. 그래서 만약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으면

일주일 만에 몇키로 감량했다던지, 짧은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라는 사람이 있으면 

체내에 쌓여 있던 수분이 줄어든 것만으로 여분의 지방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UFC만 봐도 그렇다, 한국인 파이터인 김동현이나 정찬성만봐도 계체량 측정을 하기전에

몸에 쌓인 수분을 전부 들어내어 체중감량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건 그저 일시적인것일뿐 

금방 돌아온다.


두 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농무부 

(USDA)가 발표 한 '미국인을위한 식생활 지침'에 따르면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50 %가 이상적입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 듣고 "스테이크, 베이컨, 치즈, 아보카도, 코코넛 오일 육류와 지방은 

원하는 만큼 먹어도 다이어트에 좋을까요?"라고 생각하기 쉽상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다른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적당한 칼로리 제한도 중요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세상에는 다량 영양소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단탄지를 균형있게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도 

있고, 지방만 컷하거나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 법이있다. 하지만 결국, 칼로리 

제한을 하면 체중은 감소하고,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난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도전해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플랜트 기반의 식단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플랜트 기반이란 땅에서 나는 식품을 이용하는 것이고, 가공식품등을 섭취안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있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단기간에 하다보면

변비와 장기간 면역력의 저하와 소화기 암의 위험이 동반된다고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낮은 탄수화물과 저지방 다이어트를 비교 한 연구 결과는 몇도 발표되고 있지만,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는 결과도 있고, 저지방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는 결과도

있어, 실제로 개인마다 효과를 느끼는게 다르다. 게다가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낮은 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더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1년간 뿐이었다 때문에 2 년 후와 5 년 후, 10 년 후의 효과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단점은 장기적으로 계속할 수없는 것. 기념일, 공휴일, 직장 회식 등

식사를 스스로 통제 할 수없는 경우의 대책이 없어 어쩔 수없이 높은 탄수화물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은 밥심인데, 저탄수화물보다는 몸에 에너지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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