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얻은 당분 메이플 시럽에 관한 정보와 효능

메이플 시럽을 내가 처음 접한것은 아마도 커피전문점에서

먹던 와플을 사 먹었을 때 였을까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메이플이 그저 단풍이라는 뜻만 알고

단풍 시럽인가 단풍 시럽은 무슨 맛일까 라고 생각했었다.

현재에도 와플이나 빵과 아이스크림 등에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유의 달콤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메이플 시럽은 등급에 따라 밀도와 투명도에 따라향과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색이 진해질수록 향과 맛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은 한국에서는 단풍당밀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 외에는 단풍시럽 이라고 자주 쓰여요

메이플 시럽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아메리카 원주민이

사냥을 하기 위해 도끼를 던졌는데 그게 단풍나무에 맞아

상처가 난 단풍나무에서 수액이 흘러 그것을 채취하여

집으로 돌아갔고, 사냥해온 사슴고기를 단풍나무수액으로

요리를 했는데 맛있었다. 이걸로 인해 발견했다는

속설이 있네요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의 줄기에 수액에서 얻을 수 있으며

늦은 겨울과 봄에 주로 생산되어 저장된 수액은

가공 방법에 따라 메이플 슈가와 시럽으로 나뉜다.

시럽은 단풍나무수액을 중화하여 농축시켜서 농도를 맞춰서

만들며 슈거는 이를 더 가열해 결정화 시킨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메이플 시럽은 각종 화학첨가물, 방부제 등을

넣지 않기 때문에 설탕의 대체자로써 

현명한 소비자들이 구매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가 메이플 시럽의 대부분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캐나다가 조금 더 유명한 것 같네요

국기에도 단풍이 있드시 단풍이 많은가 봅니다.

캐나다 퀘백에서 메이플 시럽을 최다 생산하여 공급한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의 맛은 특유의 단맛과 스모키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스모키한 맛이 어떤맛일지 궁금하네요

저는 단맛밖에 못느껴 봤기에 

메이플 시럽의 주요 효능으로는

메이플 시럽은 철과 망간, 아연과 같은 뛰어난 미네랄과 

우리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적당량의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면 염증을 줄이고 혈당을 유지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꿀과 비교하여 비교적 칼로리 함량이 낮고 미네랄 함량이 높습니다.  

심장의 건강을 지원하고 면역 체계를 향상시킵니다.

또한 남성분들에게는 전립선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메이플 시럽에는 항 염증 성분이 있어 각종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