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달걀 흰 달걀 차이가 있을까?

갈색 달걀 흰 달걀 차이가 있을까?

최근에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조류독감(AI)때문에

계란값이 금값마냥 폭등했었던 적이 잇었다.

그 덕분에, 계란을 좋아하던 우리집은 타격이 컸다.

수입산 계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부터 가격은

다시 점차 내려가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아직도

계란이 비싼것 같다고 생각한다.

대형마트에 계란을 사러 갔더니, 한아이가

 흰 달걀과 갈색 달걀 뭐가 다르냐는 질문도 있었고

외국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흰 달걀보다는 

갈색 달걀이 대부분 계속 사용되었고 영양가나 성분이

다른게 있나 싶어서 수입산 흰 달걀이 

한국에 비해 조금 작은것도 있는것 같아 한번 알아보았다.

달걀색은 무엇으로 구별하나요?

흔히 말하는 닭의 품종에 주로 닭의 깃털 색을 보면서 

구별이 가능하고 깃털의 색을 보면 어느 닭이 산란했는지

달걀색으로 알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양계장에서 주로 갈색 달걀을 낳는 닭을 기르고 키워 우리에게 보급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흰색,갈색 심지어 청색의 달걀도 있다고 합니다.

암탉에서 산란할때 나오는 안료(색소)의 성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흰 달걀과 갈색 달걀 영양이나 맛의 차이가 있나요?

별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먹이의 성분,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달걀의 성분과 맛은 조금이나마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맛의 가장 큰 차이는 조리법과 사용법이 달라서 라고 말하네요

유정란과 무정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짝찟기를 해서 만든 것이며 무정란은 암탉이 혼자 낳은것을 말합니다.

안그래도 올해가 정유년인데 치킨값은

계속오르고 한데 달걀이라도 많이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