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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나오는데 웰시코기 한마리가 주인과 함께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어요.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반대해서 못키우고 있네요

나중에 혼자 살게 된다면 한마리 정도 분양받아서 키우고 싶네요.


웰시코기 짧은 다리와 긴 허리 매력적인 귀를 가진 

동물 입니다.




웨일스어로 '난쟁이견'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웰시코기는 주로 두가지의 품종으로 나뉘며

하나는 '카디건' 또 다른 하나는 '펨브룩' 입니다.

두 종의 큰차이는 아마 꼬리의 유무로 구별한다고 합니다.

긴 꼬리를 가진쪽이 카디건, 짧은 꼬리가 펨브룩

개인적으로 펨브룩 웰시코기의 엉덩이를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웨일스나 영국 북유럽 일대에서 가축 몰이견으로

주로 기루어 졌는데, 가축들 다리 사이에서도 뒷발에

차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나다닐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또한,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반려견으로도 유명한데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외출시 웰시코기를 동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웰시코기의 성격은 아주 정직한 성격을 가진 개입니다.

어린아이와도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는 친화적인 특성을

가졌으며, 누구보다도 활발한 에너지로 돌아다닙니다.


웰시코기를 키우실때는 털이 자주 빠지므로 

흔히말하는 찍찍이나 털 청소기가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많으니 자주 운동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자주 짖는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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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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