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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생활습관

 

암과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외국에 한 교수는 암세포는 산성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체내 환경을 산성으로 기울이는 식품은 삼가는 것이 좋다.특히 달콤한 치즈 케이크등의 유제품은 최악이다라고 말한다. 한국인들은 바쁜 일상 생활이나 끼니를 제때 못먹는 사람도 있고, 부실하게 먹는 사람도 있고 영양 섭취가 엉망인 사람들이 제법 많다고 한다

 



흰쌀 대신 현미, 빵은 통밀빵 선택
탄수화물은 당질이라고 불리듯이 체내에서 당(포도당)으로 변환된 후 정상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암세포 또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어 정상세포의 약 40배에 달하는 수의 포도당 수송기를 사용하여 특히 필요량을 초과하여 변환된 포도당을 지속적으로 흡수합니다.

그래서 필요량을 넘는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 즉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먼저 중요해집니다.또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섭취 방법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상태는 바로 포도당이 필요량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체내에서 단번에 포도당으로 변화하는 백미, 일반 밀가루를 사용한 빵이나 면 등을 가급적 피하고, 예를 들어 백미 대신 현미, 일반 밀가루를 사용한 빵 대신 통밀빵을 선택하는 등 글리세믹 인덱스(식후혈당 상승도를 나타내는 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량은 '한 끼 밥그릇에 가볍게 한 그릇 정도'
현미에는, 중심부에 있는 배유(백미 부분에 해당하는 전분질) 외에, 그 배유를 싸고 있는 쌀겨층(풀가루층, 씨껍질, 과피)이나 배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마찬가지로 통밀(밀을 통째로 가루로 만든 것)을 사용한 통밀빵은 배유(일반적인 흰 밀가루로 정제되는 부분) 외에 배아와 표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현미와 통밀 빵으로 섭취한 경우는 쌀과 밀의 배유 부분만을 섭취했을 경우에 비해 체내에서의 탄수화물에서 당으로의 변화는 완만해지고, 그 결과 식후 혈당치의 상승도 완만해지는 것입니다.게다가 현미의 겨층과 배아에는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건강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미의 영향 지수(식품이나 음료를 100그램 섭취했을 경우의 체내 환경에 주는 산 부하의 정도.지수가 플러스로 기울면 기울수록 체내환경은 산성으로 기울어지고 마이너스로 기울면 기울수록 체내환경은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짐)은 플러스 12.5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미를 섭취할 경우는 양을 줄이고(1끼당 밥공기에 가볍게 1컵 정도)로 하며, 야채와 과일을 보다 많이 섭취하여 알칼리화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시 됩니다.

 

 

염분 섭취는 무염에 가까운 양이 바람직하다
마찬가지로, 암세포는 나트륨, 프로톤 교환기를 사용하여 염분(나트륨)을 흡수하고, 프로톤(수소 이온)을 배출함으로써 세포외의 미세 환경을 산성화시킵니다.따라서 염분 섭취를 자제하고 암세포에 나트륨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염분 역시 수분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존재입니다.

그럼 현실적으로는 어느 정도 섭취를 삼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일까요? .그러나, 전암 상태에 있는 사람이나, 이미 암에 걸려 버린 사람이 알칼리화 식사에 임하는 경우, 염분 섭취량은 무염에 가까운 양이 바람직하다, 혹은 식재료 그 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소금 분량으로 충분하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은 고기보다 콩이나, 등푸른 생선에서
단백질 또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신체의 알칼리화라는 관점에서 말하면 단백질을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 동물성의 단백질로부터 섭취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합니다.대신, 콩이나 두부나 낫토 등의 식물성 단백질원에서 가급적 섭취하는 것을 유의하는 것이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을 동물성의 단백원에서 섭취하는 경우는 정어리와 꽁치, 고등어와 연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등푸른 생선은 DHA(도코사헥사엔산), EPA(에이코사펜타엔산) 등 건강성분으로서의 필수지방산(인간 몸속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DHA 및 EPA 자체에 체내의 만성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계란은 암 치료에도 강력한 편이지만…
그러나 단백질이 얼마나 살이 되는가 하는 점에서 비교하면 식물성의 단백원은 동물성의 단백원에 크게 뒤떨어집니다.따라서 혈청 알부민 수치가 안전기준치인 4를 밑돌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전영양식품이라고 불리는 계란을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계란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칼슘, 철분, 인 등의 미네랄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D, 비타민 E 등의 비타민 성분, 또한 지질 등 비타민 C와 식이 섬유 이외의 영양소가 거의 포함되어 있습니다.조심해야 할 것은 계란에는 1개당 약 200밀리그램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섭취량은 1일 1개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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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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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보물이라 불리는 마조람(marjoram)을 아시나요

또 다른 이름으로는 마요라나 라고 하네요


부드러운 잎과 잔잔한 향이 특징과 단맛 으로 마조람은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같은 류인 오레가노와도 비슷합니다. 생김새부터

오레가노와 마조람을 구별하는데에는 잎에서나오는

향으로 구별한다고해요 오레가노는 송진냄새, 마조람은

비누와 비슷한?냄새가난다고 하네요 


마조람은 주로 향신료와 추출물인 오일을 사용하는데

오레가노보다 특유의 향 덕분에 오일이나 향수로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하지만 


물론 차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쪽에서는 마조람과 오레가노를 섞어서 


차로 마시며 감기를 예방한다고 하네요

마조람을 차로 마시기 위해서는 시중에 파시는

제품을 사용하시면되고 꿀이나 레몬즙, 시나몬과도

잘어울린다고 하네요





1. 소화기능 개선


마조람 차를 매일 섭취하면 소화 기능이 향상됩니다. 

영양소가 있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영양소 함량은 

타액 및 소화 효소를 소화 시스템의 개선으로 높이므로

 식욕을 촉진합니다. 또한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심한 복통과 경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되며 

변비와 설사의 유발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2. 성인병에 좋은 차


마조람 차는 높은 수준의 비타민 K를 포함하고있어 뼈를 

형성하여 신체의 조골 세포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고 또한 신경 손상을 제거합니다.

또한 칼륨과 칼슘은 심박수와 혈압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와 줍니다. 


3. 감기에 좋다


따뜻한 마조람 차 섭취는 콧물과 감기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입 안에있는 균을 처리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없게 하는데 효과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을 활성화 시킵니다.


4. 신경안정제


마조람 차는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진정 효과로 신경과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과식이나 중독으로

 인한 위장과 장의 불편함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효과가있으며 마조람은 아로마테라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마조람차의 부작용


임산부에게는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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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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