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바다로 놀러가고 싶고, 계곡도 놀러가고 싶습니다. 물놀이 가는게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한 여름, 더위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인간은 70퍼센트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대부분 알고 계실텐데요. 물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하지만 보통 인간의 몸의 체액의 농도는 약 7.4 기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사람 마다 먹는 습관
먹는 양, 선호하는 음식이 선호 다르며, 음식 또한 알칼리성 혹은 산성으로 구별되어 있다.
식품에 포함 된 미네랄 성분 중 칼슘, 칼륨,마그네슘 등은 알칼리성을 나타냅니다.
알칼리성 미네랄은 콩, 해초, 야채, 과일, 버섯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미네랄 중, 황, 염소, 인 등은 산성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육류, 생선, 곡류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소변의 pH에 따라 그 사람의 식사의 경향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체내에 저장되어있는
미네랄은 대량이므로, 개별 식품에 의해 영향을받는 것은 아니라 체질 개선은 1 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미네랄 성분의 편향을 폐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체액의 산성을 중화하는 식품 이라든지,
야채 부족을 알칼리성 식품으로 보충하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흑초에 포함 된
미네랄은 채소보다 극히 적기 때문에 중화 할 수 없습니다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영양 식품으로 알칼리성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고, 소변의 pH를 가능한 한 알칼리성 (pH7.4)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소금은 알칼리성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매실 장아찌 나 피클도 알칼리성 식품입니다.오줌 알칼
리성을 측정 할 때는, 된장, 간장 등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제외하고 측정해야합니다.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적어도 몇 개월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왜 체액의 pH가 중요한가???
체액의 pH가 낮으면 신체의 환원이 잘 되지 않는다 라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산성~알칼리성에 대한 논란보다는 오히려 이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몸이 점점 산화가 되면 암으로 변하고 세포는 천천히 썩어 갑니다. 암 환자의 체취가 조금
악취를 풍기게 되는 것은 이것이 원인입니다. 강렬하게 산화하는 예는 연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신체 방향성이라는 것은 산화 아니면 환원 밖에 없는 거죠.
신체의 혈액 pH를 보호하고 있는 것은 신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큰 일이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면 신장투석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희
큰아버지만 해도 올해까지 1주일에 신장 투석하시다가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어떤 원자나 분자에서 전자가 한 개 없어지면 그 물질은 ‘산화’되었다 라고 합니다.
반대로 전자 한 개를 받으면 그 물질은 ‘환원’ 됐다고 합니다.
산화=양 이온 환원=음 이온
양이온이 몸 속에 들어가면 전자를 빼앗아 체액을 산화시킵니다. 음이온이 몸에 들어가면 산화
된 것을 환원하고 생명력을, 즉 에너지를 근본부터 강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선 장애로 인한 전형적인 증상으로 백내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같은 것도 신체가
서서히 산화하게 되어 발병하는 것입니다.
백내장이 된 사례 중 매우 흥미로운 일례가 있습니다. 벼락을 맞아서 한순간에 백내장이 됬다
고 합니다. 즉, 벼락에 의해 체내의 음이온의 대부분이 한순간에 빼앗기고 몸이 한꺼번에 산화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백내장 대원의 본질은 아마도 그런 것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전기가 몸에 쌓이면 음이온이 줄어들고 양이온이 증가하므로
혈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피가 걸쭉해지기 쉽고, 활성 산소도 늘어나 버립니다.
결론으로는
그만큼 우리 몸의 농도가 일정하지 않으면, 쉽게 노화가 오며 몸에 안좋은 변화들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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