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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면서 문득

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거짓말을

무조건 하게 됩니다. 선의든 불의든 자의든 타의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이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이 생길수도 있고 자기가 진실을 말했는데

거짓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하고 악의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

이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싫습니다.


경험담이지만 어릴적에 예전에 주위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는 주변 사람들에게 모든 신뢰를 잃어

방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그 친구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었고 

새로운 삶을 다시 살고있는지, 아직도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 두려움


거짓말을 하는 이유 중 아마도 가장 큰 이유가

두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나 결과가

잘못되어 자신의 했던 행동들을 은폐하려고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할수록 두려움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대가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여 대가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게 사랑이든, 권력이든, 섹스,돈,명성 이든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속이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정신을 말로 현혹시켜 댓가를 얻기 위해하는 거짓말입니다.

댓가성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더 큰 댓가가 따라오기 쉽지만

이것은 오히려 당신의 자멸하는 확률을 높여 줄 것이다.


3. 자존심


어렸을 적에 친구들끼리 내기를 하며 누구의 말이 맞냐며

자존심을 걸며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거짓말은

주로 과장이라는 포장아래서 나타나며 흔히들 아시는

'리플리 증후군' 허상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거짓말을 할수록 늘어나는 건 스트레스 뿐입니다.

나부터 솔직해져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신뢰받는 인간 관계를 만드는데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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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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