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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란


알팔파(Alfalfa)는 이란과 소아시아를 원산으로하는 콩과 식물입니다.식용 알파르파는, 막 발아한 새싹(새싹)을 먹습니다.겉모양이 실처럼 가늘다고 해서 '실콩나물'이라고도 하며, 촉촉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새싹 상태에서 더욱 성장시킨 초록색 잎부분은 허브로도 활용되며 허브차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팔파는 페르시아어로 '목초'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식용으로 사용되기 전부터 목초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있으며 사람이 먹는것은 주로 발아된 새싹이며, 다 큰 것은 건초로 만들어 동물용 사료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새싹은 콩나물 같이 생겼습니다.

 



알팔파는 발아에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성숙한 야채와 비교하면 영양가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단백질과 미네랄, 비타민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변비 개선을 기대할 수있는 식이섬유도 풍부합니다.미국에서는 영양가가 높아 '식물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에 비해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건강을 지향하는 사람에게 인기입니다.


알파르파의 효과 및 효능


부종 개선 
알팔파에는 미네랄 중에서도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것입니다.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작용이 있어 염분 섭취를 지나치게 막아 주는 영양소입니다.몸은 염분 농도가 높아지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모으는 성질이 있습니다.칼륨에 의해 염분이 적절히 배출되면 붓기 개선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뼈 강화
알팔파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또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입니다.모두 뼈의 형성과 관련된 영양소로, 인체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합니다.

암 및 동맥경화 예방에 항산화 작용
알팔파에 포함된 β-칼로텐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기 때문에 프로비타민 A라고도 합니다.β-칼로텐은 활성 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기대되는 영양소입니다.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동맥 경화나 암 등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알팔파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필에도 항산화 작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연구에서는 클로로필의 항산화 활성을 조사한 결과 β-칼로텐보다 더 강한 활성작용이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
알팔파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필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흰쥐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클로로필을 구성하는 피토클롤린이라는 물질에서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이 확인되었습니다.또한 알팔파에 포함된 식이 섬유도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의 저하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양질의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과 장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또한 효소나 호르몬 등의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20종류의 아미노산이 필요하지만, 그 중 9종류는 체내에서는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불리는 영양소입니다.알팔파의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팔파 사용법

 


앨팔파 세척법
그냥 일반 채소처럼 알팔파는 물로 헹구어 씻기만 하면 됩니다.알파르파의 씨 자체는 먹을 수 있지만, 식감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잘 씻어서 제거합시다.볼에 물을 채우고 알팔파를 흔들듯이 씻으면 씨도 잘 빠집니다.

알파르파 먹는 법
알팔파는 생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샐러드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그 외에는 샌드위치의 재료로 하거나 믹서에 교반하여 스무디로 만드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가열 조리를 한다면 스프나 야채 볶음 재료로도 딱 맞습니다.

알파르파를 먹을 때의 주의점
알팔파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합니다.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여성의 몸을 서포트하는 성분으로 유명하지만, 과잉 섭취하면 몸에 영향이 우려됩니다.특히 유방암 등의 에스트로겐에 감수성이 높은 암의 발생 위험에 대해서는 몇 가지 사례가 있으므로 과식에 주의합시다.

알파르파 독성 성분 주의
알파르파의 종자에는 가나바닌이라고 하는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카나바닌은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과식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합시다.

알파르파의 보관 방법
알파르파는 오래 보존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구입한 날에 먹어 버리도록 합시다.만약 저장을 할 경우에는 냉장 보관이나 냉동 저장을 추천합니다.

냉장 저장
보관봉투 등에 담아 공기에 닿지 않도록 진공상태로 만든 후 냉장보관 하십시오.야채실에 보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보관기간은 2일에서 3일입니다.

냉동 저장
냉장 보관과 마찬가지로 저장 봉투에 넣어 냉동 보관합시다.보존기간은 3개월정도 입니다.알파르파 등의 새싹은 해동할 때 수분이 나와 식감이 손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요리에 사용하는 경우는 해동하지 않고 그대로 가열 조리하거나 스무디 등에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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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란

 


블랙베리(Blackberry)는 장미과 산딸기속의 관목으로, 산딸기와 같은 산딸기 친구인 베리입니다.원산지는 미국 중부로 알려져 있습니다.블랙베리의 열매는 검고 윤기가 흐르며, 작은 알갱이가 모여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열매의 지름은 대략 2~3cm 정도이지만, 타원형이나 구형 등 품종에 따라 모양은 다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3대베리라고 하면 블루베리,라즈베리,블랙베리일겁니다(단, 블랙베리는 휴대폰이 더유명하다..)

실은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신맛이 강한 것은 잼으로 가공하거나 타르트나 케이크 등의 토핑으로 이용됩니다.블랙베리는 초여름에 꽃을 피우며 7~8월이 열매 수확시기입니다.국산품의 제철은 여름이지만, 미국 등에서 수입되는 블랙베리는 1년 내내 나돌고 있습니다.냉동식품, 주스, 식초, 분말 등 가공식품으로도 유통되고 있습니다.블랙베리는, 튼튼하고 키우기 쉬워, 텃밭 과수로도 인기.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가시 없는 품종도 있습니다.

블랙베리와 라즈베리의 차이점
라즈베리 열매는 빨갛고 블랙베리 열매는 까만색을 띄고 있어요.블랙베리의 검은 색은 안토시아닌이 사용한 것입니다.또한 블랙베리의 열매는 비교적 알이 커서 라즈베리 같은 솜털은 나지 않습니다.맛의 특징으로는 라즈베리가 신맛이 강한 것으로 담백한 반면, 블랙베리는 깊은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의 차이점
블랙베리는 장미과 과수이지만 블루베리는 진달래과입니다.블루베리는 매끈한 구형이지만 블랙베리는 표면이 울퉁불퉁합니다.모두 폴리페놀 등의 영양이 풍부한 베리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류보다 블랙베리류는 항산화 활성이 높을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의 효과 및 효능


피로 회복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청자색 색소입니다.눈의 기능 개선 및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블랙베리 열매의 거무스름한 색깔은 안토시아닌이 차지했다.눈의 피로가 걱정될 때 추천할 만한 과일입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등의 폴리페놀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암, 노화, 생활습관병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된 블랙베리의 항산화 작용은 다른 베리류와 비교해도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백 효과
엘라그산은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엘라그산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의약외품의 미백 유효성분으로 승인된 성분입니다.블랙베리의 엘라그산 함유량이 라즈베리나 딸기보다 높다는 연구보고도 있어 베리류 중 특히 미백효과가 높습니다.엘라그산은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물질이기도 하여 노화 예방 및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입니다.

 


면역력을 향상

블랙베리는 많은 베리와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풍부합니다.블랙베리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것은 비타민 C와 비타민 E(α-토코페롤). 두 비타민 모두 항산화 작용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 균이나 바이러스에 뒤지지 않는 몸을 만듭니다.

또 비타민C는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비헴철의 흡수를 촉진해 몸의 면역계통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돕는 효과도 있다.블랙베리는 철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C와의 시너지효과로 영양소를 더욱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블랙베리 사용법

 



블랙베리 세척법
블랙베리 열매는 먹기 전 가볍게 물로 씻어 표면 노폐물을 제거합니다.그러나 껍질은 부드럽고 민감해서 금방 상하게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껍질이 찢어져 영양소가 유출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도록 합니다.

블랙베리 먹는 법
블랙베리는 생으로 과일로 먹을 수 있지만 신맛이 강한 것은 잼이나 시럽으로 가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블랙베리에 풍부한 폴리페놀류는 비교적 열에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소이므로 가열 조리해도 영양가를 해칠 염려가 없습니다.

블랙베리 먹을 때 주의할 점
블랙베리 열매는 단단하고 작은 씨앗이 많이 들어있어요.씨앗에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 등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매와 함께 먹을 수 있지만, 치아에 끼어서 먹기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씨가 걱정되시는 분이나 아이에게 블랙베리를 먹일 경우에는 체를 걸러 씨를 제거하고 잼이나 퓨레로 가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 보존
블랙베리는 금방 상하는 베리기 때문에 상온에서는 보관할 수 없습니다.익으면 열매가 부서지고 표면에 곰팡이가 피기 쉽습니다.


냉장 저장

블랙베리를 며칠 이내에 다 먹을 경우에는 저장 봉투나 통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합니다.수분이 남아 있으면 상하는 원인이 되므로, 씻은 후에 제대로 물기를 닦아 내거나, 씻지 말고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냉동 저장

블랙베리를 오래 보관할 때는 냉동하세요.가볍게 씻어 키친페이퍼 등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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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초크란


아티초크(artichoke)는 지중해 연안 원산의 서양 채소입니다.국화과 식물로 꽃이 엉겅퀴를 닮았다고 해서 엉겅퀴라고도 합니다.아티초크는 꽃이 피기 전에 봉오리 상태로 수확하지만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적은 식품입니다.줄기나 각을 떼어낸 안쪽밖에 먹을 수 없습니다.심의 부분은 아티초크 하트라고 불리며 가장 감칠맛이 있는 부분입니다.

맛은 콜리플라워나 고구마, 유리네에 비유되는 경우가 많아 독특한 쓴맛과 단맛이 있습니다.또 아티초크 잎이나 각, 줄기를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면 허브차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인 유럽에서는 가정요리에 사용될 정도로 친숙한 식재료이지만 일본에서는 지명도가 낮아 국내 생산량이 많지 않습니다.한국에서는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수확 시기는 4월에서 7월경의 연 1회뿐. 수입품은 연중 판매되지만 가장 맛이 풍부한 제철 시기는 5월부터 6월까지 불과 1개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티초크의 효과 및 효능


고혈압 골다공증 예방 
칼륨은 근육과 신경의 흥분 전달에 관여하고 있는 중요한 미네랄인 것입니다.가장 중요한 작용은 세포내 삼투압 조절로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여 염분의 과다 섭취를 막아줍니다.일본인의 경우 고혈압의 원인은 염분의 과다섭취가 대부분이므로 칼륨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또한 칼륨은 소변 속의 칼슘 배출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에 유효한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신진대사 활발
아티초크는 미네랄의 일종인 마그네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입니다.마그네슘은 근육과 뼈, 치아 등 모든 부위에 존재하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또한 다수의 효소를 활성화하는 역할이 있어 체내의 다양한 대사를 돕고 있습니다.

혈당치와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성분표대로, 생 아티초크에는 식이 섬유가 8.7g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함유량이 현저한 것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을 전망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한 연구에서는 당뇨병을 가진 생쥐에게 수용성 식이섬유를 투여했는데 공복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습니다.

 



항염증 효과
아티 초크의 쓴 맛에는 시나로 피클린이라고 하는 성분이 관련되어 있습니다.시날로 피클린은 항염증 작용과 신진 대사 촉진 작용이 기대되고 있는 영양소입니다.2017년 연구에서는 아티초크를 통해 연골대사를 지원하는 작용을 보여 변형성관절증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연골기질합성능의 저하를 억제함을 밝혀냈습니다.

항산화 작용
아티초크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요.비타민 C는 수용성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소입니다.산화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과산화지질의 발생을 방지함으로써 동맥 경화나 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티초크 세척법
생 아티초크를 구할 수 있다면 조리하기 전에 반드시 물에 씻으세요.시판되고 있는 것이라면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만, 아티초크는 벌레가 붙기 쉬운 식물입니다.흐르는 물로 전체를 잘 씻도록 합니다.

아티초크 조리법
아티초크는 썰어서 볶음이나 튀김으로 해서 먹는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통째로 삶아서 그대로 먹는 방법입니다.여기서는 아티초크 삶는 법을 알아볼까요?먼저 줄기를 뿌리부터 잘라냅니다.아티초크는 산화되어 검게 변색되기 쉬우므로 자른 부분은 레몬즙이나 식초에 담그시면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이제 각 끝의 가시 부분을 가위 등으로 제거하고 꽃봉오리 끝을 칼로 잘라냅니다.이상으로 손질이 완료되었으므로 충분한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은 냄비에 통째로 삶읍시다.

 


아티초크 먹는 법
삶아진 아티초크는 각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각의 부드러운 부분을 이빨로 긁어내듯 먹습니다.각을 다 떼어낸 바닥 부분에 아티초크 하트가 있으니까 흰 털을 숟가락 등으로 제거하고 먹죠.

아티초크를 먹을 때의 주의점
아티초크에 포함된 시나린은 담즙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담관폐색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합니다.또한 임신 중 섭취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확인하는 데이터가 불충분하므로 섭취를 삼가야 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걱정이 되시면 의사와 상담하세요.

아티초크는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부작용의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만 만약을 위해 상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식품에 비해 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 영양 보조 식품에도 조심하도록 합시다.

아티초크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
아티초크는 국화과 식물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식물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돼지풀이나 국화 등 같은 국화과 식품에 대해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티초크의 쓴맛을 만들어내는 시날로피클린이라는 성분도 알레르겐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아티초크 보관법
생 아티초크는 오래 보존할 수 없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빨리 다 먹도록 합시다.보관하는 경우 상온 저장이 부적합하므로 냉장 보관이나 냉동 저장을 추천합니다.모두 영양소가 손상될 염려는 없습니다.

아티초크를 냉장 보관하는 경우
냉장 보관하는 경우는 랩 등에 싸서 냉장고의 야채실에 넣도록 합니다.보관기간은 2일에서 3일입니다.만약 자른 경우에는 변색되지 않도록 식초물이나 레몬물에 담가 보관해 주십시오.

아티초크를 냉동 보관하는 경우
냉동 보관하는 경우는 데친 후 저장 봉투 등에 넣어 보관합니다.보존기간은 1개월정도 입니다.사용할 때는 해동하여 파스타나 튀김 등에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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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란


부추는 강한 향을 가진 파 채소입니다.주로 잎을 식용으로 하지만 꽃봉오리도 꽃부추로서 먹을 수 있습니다.부추잎은 짙은 초록색을 띠며, 길이 30cm 정도 되는 길고 납작한 모양입니다.부추의 원산지는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3000년 이상 전부터 재배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서는 만두에 들어가는 필수 부추와 숙주나물..

 

 

부추는 1년 내내 나돌지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은 3~8월.봄부터 여름에 나도는 부추는 잎이 부드럽고 향기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한편, 꽃봉오리를 먹는 꽃부추의 제철은 5~9월경으로 잎부추의 제철에 조금 늦게 찾아옵니다만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부추 품종·종류

  • 잎부추
    녹색 잎을 먹는 일반적인 부추를 잎부추라고 부릅니다.'파워풀 그린벨트' 등의 품종이 대표적으로 β칼로텐이나 칼륨 등을 많이 포함한 영양이 풍부한 종류입니다.

  • 황부추
    황부추는 일반 부추를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연백 재배한 것으로, 잎은 연한 황색을 하고 있습니다.일명'부추나물'이라고도 하며 식감은 부드럽고 단맛이 있습니다.일반 잎부추보다 비싸지만, β칼로텐 등의 영양소는 약간 적은 편입니다.

  • 꽃부추
    부추 꽃봉오리와 꽃줄기를 꽃부추라고 하며 볶음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꽃부추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6를 잎부추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먹을수 있는게 정해져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드셔야 합니다..


부추의 효과 및 효능


피로 회복
황화알릴의 일종인 알리신은 마늘과 파 등에 포함되어 있는 향기 성분으로 부추의 강한 향의 정체입니다.알리신은 피로를 완화하는 비타민 B1의 효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알리신을 풍부하게 포함한 부추는, 쉽게 피로해진다고 느낄 때나, 체력이 필요할 때에도 추천하는 재료입니다.또한 알리신은 강한 살균 효과도 있고, 감기 등의 감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은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발생하는 영양소이므로 부추를 잘게 썰거나 페이스트로 해서 먹으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병 예방
부추에 풍부한 β칼로텐은 너무 증가하면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여 동맥경화 등의 생활습관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영양소입니다.β 카로텐은 식물이 가지는 색소 성분으로 녹황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부추류 중 가장 β칼로텐이 풍부한 것은 잎부추이며, 함유량은 황부추의 약 60배입니다.β 카로텐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생 부추보다 기름에 볶은 상태 쪽이 몸에 흡수되기 쉬워집니다.

 

피부개선
부추에는 β칼로텐 이외의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고, 피부 미용, 면역력 향상 등의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압을 저하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부추는 고혈압 대책에도 아주 효과적인 식재료입니다.필수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은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여 여분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합니다.염분의 과다 섭취로 일어나는 고혈압과 부종의 예방 ·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칼륨은 야채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부추에 포함된 칼륨의 양은 양상추의 약 2.5 배로 야채 중에서도 특히 풍부합니다.

 



부추 씻는 법
부추잎은 물에 젖으면 손상이 빨라지므로 물세척은 조리하기 직전에 합니다.잎 끝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뿌리 부분에 흙이나 먼지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성스럽게 씻어주세요.

부추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먹는 법
부추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을 때는 돼지고기, 간 등의 육류나 기름에 맞게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두루치기에도 자주 들어가고 돼지부추볶음 소고기부추볶음 정말 맛있습니다. 부추에 함유된 알리신은 돼지고기와 간에 풍부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비타민 B1은 피부·점막의 건강 유지와 뇌신경 작용에도 관여하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부추잎에 함유된 β 카로텐은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되기 쉬워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부추 먹는 법
부추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야채입니다.생으로 먹으면 가열에 약한 알리신이나 물에 녹기 쉬운 비타민 등의 영양소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생부추는 냄새가 심하고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먹는 장면은 선택합시다.또한 알리신을 많이 섭취하면 강력한 살균 작용에 의해 장내 환경을 해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추 보존법

냉장 저장
부추 잎은 상하기 쉬우므로 냉장 저장을 기본으로 하고 구입 후 며칠 이내에 다 먹도록 합시다.냉장고에 넣을 때는 잎이 부러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랩으로 감싸고, 세운 상태로 두면 더 길고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냉동 저장
부추를 냉동 보관시에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얼리면 요리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잘라낸 부추는 물기를 잘 닦아내고 밀폐된 저장용기에 담아 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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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란


한국에서도 즐기는 야채중에 하나로, 포만감과 스테이크와 함께 가니쉬로 유명한 아스파라거스는 백합과 아스파라거스속 채소.영어로는 'asparagus'라고 표기합니다.먹을 수 있는 부분은 땅 위로 뻗어나오는 줄기 부분이에요.원산지는 남유럽에서 러시아 남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아스파라거스가 자생하고 있습니다.식용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00년경의 그리스와 로마입니다.

당초는 관상용이었지만, 다이쇼 시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재배를 개시.당시에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가 주로 재배되었고, 대부분은 통조림으로 가공되어 유통되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제철은 5~6월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종류

  • 그린 아스파라거스
    그린 아스파라거스는 시장에서 가장 많이 유통이 되고 있는 아스파라거스입니다.이름 그대로 줄기가 녹색이며, 씹는 맛과 단맛이 있습니다.하우스 모노의 제철은 4월 하순~5월 하순, 골목 모노는 5월 중순~6월입니다.그린 아스파라거스는 싹이 튼 후 그대로 키우기 때문에 햇빛에 의해 엽록소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녹색입니다.

  •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품종은 동일하지만, 흙을 덮어 햇빛을 받지 않도록 하여 키우기(연백 재배) 때문에, 엽록소가 만들어지지 않고 줄기도 이삭 끝도 하얗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통조림용으로 가공된 것은 부드럽지만, 생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껍질이 단단하기 때문에 벗긴 후 조리합니다.

  • 미니 아스파라거스
    미니 아스파라거스는 그린 아스파라거스를 길이 10cm 정도의 젊은 시절에 수확한 것입니다.유통되는 대부분의 미니 아스파라거스가 태국 등 해외에서 수입된 것.불길이 빠르고, 껍질까지 부드럽고 먹기 쉽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거나 하는 손질이 불필요해 조리가 편해집니다.


아스파라거스의 효과 및 효능

피로회복 및 컨디션회복
아스파라긴산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아스파라거스에서 발견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아스파르트산은 구연산 회로에 작용하여 피로의 근원이 되는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또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의 균형을 맞춰 컨디션 불량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사람은 병에 걸리면 세포 내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소비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체액의 균형이 무너져 버립니다.

이에 반해 아스파라긴산은 부족한 성분을 세포로 운반해 체액의 균형을 맞추는 작용이 있는 것입니다.

눈 건강 피부 건강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을 구성하는 '상피세포'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피부 생성 및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영양소입니다.눈의 망막에 있는 '로돕신'은 빛의 명암을 감지하는 작용이 있으며, 로돕신의 주성분이 되는 것이 비타민 A입니다.따라서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일정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증강 및 노화방지
비타민C는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음식물 등으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나 감염증의 예방을 하며, 철의 흡수를 도와 빈혈을 예방하고 개선하며,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의 발생을 예방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이 있어 건강, 미용면에서 다양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임산부에게 좋다.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엽산은 비타민 B 군의 일종입니다.엽산은 DNA 형성과 관련된 물질(S-아데노실메티온)을 늘리기 때문에 신경폐쇄장애 등 태아의 발육 위험을 예방합니다.신경 폐쇄 장애는 임신 초기에 일어나기 때문에 임신을 앞둔 여성은 임신 전부터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또한 엽산은 심부전이나 심근경색, 뇌경색, 치매 등의 위험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의 대사와 관련되어 있어 이들의 병·장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루틴은 아스파라거스의 이삭 끝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비타민 P1'이라고도 합니다.루틴은 비타민 C와 함께 작용하여 모세혈관을 강하게 함으로써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고, 모세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며 혈류를 촉진하고, 췌장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뇌세포의 산화를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사용 법

 


아스파라거스 삶는 법
아스파라거스는 이삭 끝과 줄기 부분에서 딱딱함이 다릅니다.균일하게 아삭아삭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습니다.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아스파라거스 줄기부터 먼저 넣어 손으로 잡으면서 20~30초 정도 삶습니다.그 후 쓰러뜨리듯이 아스파라거스를 이삭 끝까지 넣고 2~3분 삶습니다. 그 후 가볍게 오일과 소스로 조리하는것을 추천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할 때 주의할 점
아스파라거스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등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그것들을 가급적 놓치지 않기 위해 작게 자르지 않고 살짝 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보관 방법


냉장 저장
냉장 보존을 할 경우, 저장 봉투에 넣고 밭에서 방향을 같이 세운 상태로 보존합시다.이것은 이삭 끝이 일어나려고 에너지를 소비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냉동 저장
아스파라거스는 생으로 냉장 보관하는 것보다 냉동 보관하는 것이 보관 기간이 1~2일 정도 길어요.냉동 보관하는 경우는 먼저 아스파라거스의 단면을 잘라 내고 줄기 부분의 껍질을 벗깁니다.아스파라거스를 4개 정도 랩으로 싸서 냉동용 보관 봉투에 넣어 냉동실에 넣습니다.냉동 보관으로 약 3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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