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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란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것은 왼쪽의 자색 비트이다


비트(Beet)는, 주로 뿌리를 식용으로 하는 비름과 부단초속 식물로, 설탕의 원재료인 사탕무의 근연종입니다.테이블 비트·비트·비트 루트·레드 비트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비트 뿌리는 둥글고, 외형이 순무나 래디쉬와 비슷하지만, 순무는 유채과 채소이지 유채와 동료가 아닙니다. 

먹는 철분이라고도 불리는 비트에는, 미네랄이나 비타민, 식물 섬유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안티에이징·혈류 개선·생활 습관병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트보다는 쌈채소로 비트 잎이 더유명하답니다

비트 제철은 6~7월과 11~12월경입니다.인스턴트 파우치와 통조림, 냉동 식품 등은 일 년 내내 나돌고 있습니다.비트에는 적자색 외에 노란색, 흰색,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품종이 있으며, 단면이 소용돌이 무늬가 되는 종류도 있습니다.또한 뿌리뿐만 아니라 비트 잎에도 식이섬유나 비타민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샐러드나 나물 등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비트 효과 및 효능



안티에이징 및 생활 습관병 예방에 효과적인 베타시아닌
비트성분인 베타레인에는 비타민C보다 강력하다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를 늦추거나 암,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베타레인은 식물 4대 색소의 하나로, 비름과 등 일부 식물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빨간색 베타시아닌과 노란색 베타시아닌으로 나뉘는데, 특히 베타시아닌에 강한 항산화력이 있다는 것이 몇 가지 연구에서 증명되었습니다.

베타시아닌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작용이 있습니다.활성산소는 소량이면 몸에 좋은 작용을 하지만 너무 증가하면 노화나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됩니다.과잉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한 식품 섭취는 건강 유지를 위해 중요한 습관입니다.

혈액순환 개선효과가 있는 일산화질소(NO)
비트에는, 혈액순환에 작용하는 일산화 질소(NO)의 원료가 되는 질산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일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 촉진하고 혈압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비트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타액에 들어 있는 구내 세균에 의해 아질산염으로 변환되어 내장에서 일산화질소가 되어 혈액과 함께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됩니다.일산화질소를 발생시키는 질산염을 포함한 비트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의 예방뿐 아니라 혈액 순환 불량에 의한 어깨 결림이나 냉증의 개선 효과도 전망할 수 있습니다.

 



엽산으로 빈혈 예방 및 개선
비트에는 많이 들어 있는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혈액 중의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형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피를 만드는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철이나 비타민 B12 등과 함께 빈혈의 예방 및 개선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또한 엽산에는 DNA, RNA, 단백질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세포분열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태아의 건강한 발육에 필요한 성분으로 임신 전부터 임신 중에는 특히 의식하여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입니다.

엽산이 풍부한 비트는 빈혈로 고민하시는 분이나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여성에게도 기쁜 야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부종 개선에 효과적인 칼륨
비트에는 미네랄류가 풍부하고 고혈압과 부종에 효과가 있는 칼륨이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비트 함유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합니다.칼륨의 섭취는, 염분의 과다섭취가 원인이 되는 고혈압이나 부종의 예방·개선에 효과적입니다.칼륨은 물에 녹기 쉽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고 싶을 때는 끓인 국물째로 섭취할 수 있는 수프 등의 요리를 추천합니다.

 


비트 사용법

 



비트은 생으로 먹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전 처리로서 익히고 나서 먹습니다.냄비에 삶기, 전자레인지에 가열하기, 오븐에 굽기 등의 방법이 있는데, 모든 경우 영양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껍질째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가열한 후 껍질을 벗김으로써 비타민류·미네랄류 등 물에 녹기 쉬운 영양소의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트 부작용 및 주의할점

 

소변색이 바뀜
비트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소변이 붉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비츠 소변은 비츠에 포함된 붉은 색소 성분인 베타시아닌이 소변에 녹아 나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혈뇨 등의 질병이 아니라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만, 신경이 쓰이는 경우는 비트를 한 번에 대량으로 먹는 것은 삼가합시다.

옥살산 주의
비트에는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요로 결석증을 일으킬 수 있는 옥살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요산 수치가 높은 분이나 요로 결석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분은 비트를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비트(bute)에 포함된 옥수산은 수용성이므로 삶거나 물에 쬐는 등의 조리 방법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옥살산은 칼슘과 함께 섭취하면 몸에 흡수되기 어려워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비트 보관법

 



냉장 저장
비트는 신문지 등에 싸서 껍질째 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기온이 낮은 계절이라면 상온 보존도 가능합니다.뿌리에서 잎으로 영양소가 유출되어 버리므로, 잎이 붙어 있는 것은 잎을 잘라낸 후 보관하십시오.뿌리는 1주일 정도, 잎은 1~2일 이내에 먹어치웁시다.

냉동 저장
비트를 냉동하는 경우는 일단 가열 처리하고 나서 얼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껍질째 손질하고 껍질을 벗긴 후 냉동하면 3개월 정도는 오래 견딜 수 있습니다.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냉동하면 그대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해동할 때는 냉장고에 넣어 자연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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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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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이란


바질은 자소와 우럭속의 허브입니다.영어로는 바질(Basil), 이탈리아어로는 바질리코(Basilico)라고 합니다 원산지는 열대아시아에서 인도에 걸쳐서 입니다.짙은 녹색을 띠는 계란 모양의 바질 잎은 달콤하고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요리를 비롯한 모든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생산되는 바질 제철은 7~9월 여름 시기입니다.

바질은 주로 잎, 줄기를 먹는 허브로 날것 그대로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의 토핑으로 사용되며, 건조 분말 상태로 만든 드라이 바질이나 바질 페이스트나 제노베세 등의 소스로도 유통되고 있습니다

바질과 파슬리의 차이점
바질이 차조기과인데 비해 파슬리는 미나리과의 허브입니다.모두 요리의 향을 내는 데 사용되지만, 파슬리 쪽이 독특하지 않고 담백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성분에도 차이가 있어, β칼로텐, 비타민C 등의 항산화물질과 비타민K, 칼륨 등의 영양소가 더 많이 함유된 것은 파슬리입니다.변비 개선 효과가있는 식이 섬유도 파슬리 쪽이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가를 중시하는 분에게는 파슬리가 적합할 것입니다.

그러나 파슬리의 칼로리는 바질의 약 2배 정도 됩니다.다이어트 중 등으로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싶은 분께는 건강한 바질을 추천합니다.

 



바질의 주요 품종·종류

  • 스위트버질
    스위트 바질은 식용으로 널리 나도는 종류로 단순히 바질이라고 하면 스위트 바질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단맛의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허브로 이탈리아 요리와 프랑스 요리에 사용되고 있다.

  • 퍼플바질
    보라색 바질이라고 불리는 잎이 보라색인 바질도 존재합니다.보라색 색소 성분은 눈의 피로와 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안토시아닌입니다.'바이올렛 아로마티코'와 '다크 퍼플' 등의 품종이 있습니다.

  • 레몬바질
    레몬바질은 레몬처럼 상쾌한 감귤류의 향기가 나는 허브로, 고기나 생선 요리의 향을 내기에 좋습니다.시트러스 허브라고 불리기도 하며, 또한 태국 요리 등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 홀리 바질
    홀리바질은 태국 음식인 가파오밥에 사용되는 바질입니다.향과 같은 독특한 강한 향기가 특징으로 에스닉 요리에 잘 어울립니다.약효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는 불로불사의 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질의 효과 및 효능

 


피부나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β-칼로텐
생 바질 잎 100g당 6300 µg의 β-칼로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바질에 풍부한 β-카로텐은 녹황색 채소 등에 포함되어 있는 카로테노이드 색소의 일종입니다.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β-칼로텐을 적절히 섭취하여 암 예방 및 안티에이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β-칼로텐은 체내에 흡수되면 필요에 따라 비타민A로 변환되어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타민A로서의 효과도 발휘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K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와 뼈의 건강 유지에 관여하고 있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비타민 K가 부족하면 혈액이 굳는데 시간이 걸려 부상이나 출혈 시에 피가 멈추기 어려워집니다.또한 비타민 K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도 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뼈에 존재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칼슘이 뼈에 침착하도록 도와줍니다.

바질의 비타민 K 함유량은 시금치의 약 1.5배로, 소량으로도 효율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또한 비타민 K는 생 바질뿐만 아니라 드라이 바질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칼슘으로 골다공증 예방
바질은 비타민과 카로테노이드 외에도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필수 미네랄류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바질에 풍부한 것은 칼슘.칼슘은 인체에 가장 많이 함유된 미네랄로 튼튼한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성분입니다.칼슘 부족은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질에는 칼슘의 흡수 및 침착을 돕는 비타민 K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 성분의 상호작용으로 튼튼한 뼈의 유지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인 칼륨
바질에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 예방 효과가 있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칼륨은 필수 미네랄의 일종으로 여분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것을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적절한 양의 칼륨을 섭취하는 것으로, 염분의 과다 섭취가 관련된 생활 습관병의 예방이 됩니다.혈압이 걱정된다면 염분이 많은 식사 토핑이나 조미료로 바질을 활용해 보세요.



바질 사용법


기름과 함께 먹어서 흡수 효율 향상
바질에 함유된 β-칼로텐·비타민 K·비타민 E는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기름과 동시에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되기 쉬워집니다.생 바질 잎에는 올리브 오일이나 기름을 포함한 드레싱 등을 뿌려 먹으면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또한 바질에 잣, 마늘, 올리브 오일 등을 첨가하여 만드는 제노베제 소스(바질 페스토)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질과 최고의 궁합은 토마토
바질과 토마토는 맛의 궁합이 아주 좋기 때문에 함께 조리하시면 각각의 맛을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왜 이탈리아에 바질과 토마토를 많이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하..또한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핀도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양가 측면에서도 이치에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바질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에 올리브 오일을 뿌려 만드는 카프레제는 조리도 간단해서 추천합니다.

바질 보관법

 


냉장 저장
생 바질은 냉장고에 야채실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젖은 페이퍼타올을 깔고 생바질을 넣고 그 위에 다시 젖은 페이퍼타올을 덮는것은 보다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동 저장
바질 잎은 냉동하면 1개월 정도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바질을 랩에 싸서 냉동 보관용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으세요.해동이 필요 없으며, 언 채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일에 절여서 저장
바질 잎은, 오일에 담그는 것으로도 장기 보존이 가능하게 됩니다.기름과 함께 바질에 포함된 영양소가 흡수되기 쉬워지므로 영양가를 중시하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물로 잘 씻은 바질의 물기를 닦아내고 반나절 정도 말린 후 깨끗한 용기에 올리브 오일과 함께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바질을 잘게 다진 후 오일에 절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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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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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이란

 


타임(Thyme)은 자소와 향나무속 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향설초라고도 불립니다.상쾌한 향기가 있는 타임의 잎은, 허브로서 고기, 생선 요리의 비린내를 없애거나 향을 내는, 허브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타임 정유는 릴랙스 효과와 호흡기 질환에 대한 효과가 있으며 아로마 테라피에서도 단골 오일입니다.

타임의 원산지는 남유럽으로 세계에는3 50이상의 품종이존재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타임의 역사는 오래되어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라의 방부제로 사용되었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용기의 상징으로 약용이나 요리에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타임은 연중 나돌고 있습니다만, 꽃이 피기 전인 4~5월경에 수확되는 잎은, 특히 향기가 풍부합니다.건조시킨 타임이나 가루 모양으로 만든 것도 향신료로 판매되고 있으며, 스프나 생선 요리 등의 맛을 내기 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타임의 품종·종류
타임에는 많은 품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요리에는 코먼 타임 레몬 타임 크리핑 타임의 3종류가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커먼타임
    커먼 타임은 가장 일반적인 타임이에요.요리에 사용되는 것은 대부분이 커먼타임이며 다른 품종보다 향기가 강하기 때문에 생선과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초여름에는 분홍색 꽃을 피우는데, 꽃도 에디블 플라워로 먹을 수 있습니다.위를 향해 일어서는 것처럼 성장하는 직립성 품종입니다.

  • 레몬타임
    레몬과 같은 상쾌한 향을 가진 품종은 레몬 타임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커먼타임보다 마일드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가지고 있어 허브차에 좋습니다.과자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레몬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크리핑 타임
    직립성 커먼 타임이나 레몬 타임과는 달리 크리핑 타임은 땅을 기듯이 줄기를 뻗는 포복성 품종입니다.튼튼하고 키우기 쉽고 그라운드 커버로 잡초 대책도 되기 때문에 원예 품종으로 인기.식용으로 하는 경우는 허브티에 적합합니다.

 


타임의 효과 및 효능


뇌의 작용을 좋게 하는 로즈마리산
로스말린산은 타임과 로즈마리 등 차조기과 식물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과 항알레르기 작용이 있습니다.또한 뇌 기능과의 관련성도 지적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병의 예방 효과도 시사되고 있는 영양소입니다.타임의 잎, 줄기에는, 로즈마리산을 비롯한 폴리페놀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로스말린산을 포함한 로즈마리, 레몬밤과 함께 타임은 뇌를 활성화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허브입니다.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 B1·비타민 B2
타임에는, 대사를 촉진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비타민 B1·비타민 B2등의 비타민 B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비타민 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를 돕고, 비타민 B2는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영양소입니다.신진 대사를 높임으로써 피로 회복과 거친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타임에는 소화효소의 α-아밀라아제·α-글루코시드가제에 대한 강한 저해 작용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식후 혈당치 상승 억제와 당뇨병 예방에 대한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필수 미네랄류
타임에는, 칼륨·칼슘·마그네슘·인·철·아연 등, 인간의 몸에 있어서 중요한 필수 미네랄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러한 필수 미네랄은 뼈와 피부 등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생활 습관병의 예방 효과와 빈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타임은 향신료와 요리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할 때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사용하기 좋은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
타임의 향기 성분인 티모르 카르박롤 γ-테르피넨은 강력한 살균작용과 방부작용,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타임이 가진 살균작용은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의 방부제로 사용되었다는 것과 냉장 보관 기술이 없던 시대에 요리의 저장성을 높이는 데 사용되어 온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독감이나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병이 유행하고 있을 때나 감기에 걸린 처음에 목이 아플 때 등 타임 허브차를 마시거나 양치질로 사용함으로써 증상의 악화를 막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임 사용법

 


신선한 허브를 즐긴다면 자가재배 추천
한국에서도 집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는 허브가 바질과 타임입니다. 타임은, 튼튼하고 키우기 쉬운 허브입니다.참나무 잎을 신선하게 즐기고 싶다면 가정에서 길러서 그때그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풀길이가 5cm정도 되면 가위로 가지째 잘라 수확하세요.

타임 잎 수확 시기는, 4 ~ 10월을 중심으로 1년 내내입니다.봄부터 여름에는 꽃을 피우지만 잎을 허브로 이용할 때는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를 따는 것이 잎의 향기가 강해집니다.

요리나 기호에 따라 가려 쓰자
고기, 생선 요리의 비린내를 없애거나 맛을 내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경우, 생잎과 말린 허브 외에 여러 종류의 향초를 묶은 부케 가르니를 이용합니다.볶음이나 그릴, 조림 등 모든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요리에 따라서는 토핑으로 색채를 더하는 것도 추천합니다.신선한 것보다 드라이 타임 쪽이 향기가 강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요리와 취향에 따라 구분합시다.


비타민 B군을 효율적으로 섭취한다면 허브차
타임에 포함된 비타민 B군은 물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도입하고 싶을 때는 허브티를 추천합니다.신선한 타임에 뜨거운 물을 부어 허브 티로 할 수도 있고, 허브 차용 건조 타임도 판매되고 있습니다.타임 허브티는 약간 쓴맛이 있기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꿀이나 기타 다른 허브와 블렌드 허브티를 추천합니다.

타임의 저장 방법

 



신선한 타임은 냉장 보관
생타임 잎, 줄기는 비닐 봉지 등에 넣어 냉장고의 야채실에서 보관합니다.습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물기를 잘 닦아내고 건조한 기색으로 관리해 주세요.

장기보존시 말린허브가 편리
시간을 장기간 보존하고 싶은 경우, 건조시켜 말린 허브로 합시다.씻어 물기를 뺀 타임을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건조시키면, 여름철이라면 1주일 정도에 드라이 허브가 완성됩니다.더 오래 보존하고 싶은 경우는 말린 허브로 만든 타임을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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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카프베리란


하스카프(Haskap Berry)은,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 주변이 원산지로 여겨지는 인동덩굴과 인동덩굴속의 낙엽수로, 과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알려져있는 베리가 아니기 때문에 재배하는곳도 그렇게 크지 않고 인지도가 기타 베리(블루베리,라즈베리 등)에 비해 훨씬 낮다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대관령에서도 재배한다고 한다.하스컵의 열매 블루베리와 비슷한 남색이지만 기타 베리들과는 다르게  1~1.5cm 정도의 작은 타원형입니다.하스컵의 맛은 블루베리보다 신맛이 강하고, 깔끔하고 상쾌한 풍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스카프 열매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E 등 영양소가 풍부해 아이누민족이 오래전부터 '불로장수의 약'으로 사용해 온 역사도 있습니다.하스카프 컵의 제철은 여름으로, 6월 하순 ~ 8월 중순에 걸쳐 과실이 수확됩니다.열매는 상하기 쉽기 때문에 생으로 유통되는 것은 적고, 냉동 과일·주스·잼 등 가공 식품으로 판매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스카프의 효과 및 효능


눈 건강에 좋다.
하스카프의 색은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에 의한 것이다.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어 눈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성분입니다.식물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는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 개선과 눈병 예방, 시력 유지 등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또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암 및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티에이징에 도움
비타민 E는, 노화를 진행시키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회춘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세포의 산화를 막아 노화 및 생활습관병을 예방합니다.비타민 E는 4종의 토코페롤과 4종의 토코트리 에놀 총 8가지 성분을 총칭하는데, 특히 α토코페롤에 가장 강한 생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α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언제까지나 젊은 몸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백
하스컵은 미용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합니다.비타민 C는 물에 녹기 쉬운 수용성 비타민으로, 야채나 과일 등의 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비타민 C는 면역 기능을 유지하고 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을 높이거나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신체 건강 유지작용과 함께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등의 작용으로 비타민C는 미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튼튼한 뼈·이를 구성하는 칼슘
칼슘은 인체에 많이 포함된 미네랄의 하나로, 튼튼한 뼈와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만약 칼슘이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할 수 있는 것입니다.또한 칼슘은 뼈에 대한 작용 외에 근육 수축 작용과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여 출혈을 예방하는 작용도 있습니다.하스컵은 100g당 38mg과 블루베리의 5배 가까운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과일 중에서도 최상위 칼슘 함유량을 자랑하는 하스컵은 뼈 건강이 걱정되는 분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추천합니다.



하스카프 먹는 법


하스컵의 영양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생과일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단, 하스컵의 열매는 블루베리 등과 비교해 신맛이 강하고 신 맛을 싫어하는 분은 먹기 힘들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갈아서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쥬스를 만들어 먹는것이 탁월하다고 한다. 대신 희석비율을 많이 높여야 한다고 하네요 외국에서는 또 한신맛이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하스카프 열매를 청으로 만들어서 먹는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하스카프 저장법

냉장 저장
하스카프 생과실은 냉장고에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피부가 연하고 상하기 쉬우므로 빨리 먹어야 합니다.

냉동 저장
하스카프에 포함된 비타민C는 동결시켜도 1년 정도는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었기 때문에 장기 보존하고 싶다면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냉동 하스컵 먹는 방법으로는 얼은 채로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하는 것 외에 상온에서 자연 해동한 후 잼 등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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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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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이란

 


목이버섯은, 목이버섯과 목이버섯속으로 분류되는 버섯의 일종으로, 천연의 것은 활엽수의 마른 나무나 쓰러진 나무 등에 발생합니다. 한국에서는 탕수육 소스에서 많이볼 수 있습니다.. 중식이나 일식에는 제법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나무에 자라고 있는 모습이 귀처럼 보여서 '목이'라는 한명이 붙었고, 오독오독 식감이 해산물 해파리와 비슷해 목이버섯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예전에는 중국산 목이버섯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국산 제품도 증가해 왔습니다.생 목이버섯을 햇볕 또는 화력으로 건조시킨 것은 건조 목이버섯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목이버섯은 4~10월에 수확되기 때문에 생목이버섯의 제철은 6~9월이지만 건조 목이버섯은 연중 나돌고 있습니다.


목이버섯의 효과 및 효능


튼튼한 뼈·이를 만드는 비타민 D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는 작용으로 뼈, 치아를 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또한, 신경의 전달 작용과 면역 기능의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비타민 D는 목이버섯을 비롯한 버섯이나 해산물 등에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햇빛에 노출되어 생성됩니다.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 D 부족은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 외에도 칼슘도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 유지에 유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비타민 D와 칼슘은 거친 해파리에 특히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분에게는 거친 해파리를 추천합니다.

식이섬유로 변비 해소
식이섬유는 정장작용과 변비예방, 혈당상승억제, 콜레스테롤저하 등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진 성분입니다.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삶은 거친 해파리에는 우엉의 약 3 배나 되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수용성 식이섬유, 불용성 식이섬유의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목이버섯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고 배변을 촉진하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최적의 식재료입니다.

 


철 등 풍부한 미네랄류로 빈혈 예방
목이버섯에는 철, 칼슘, 인, 마그네슘, 아연 등의 필수 미네랄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빈혈을 예방하는 철이 풍부하고, 기름에 볶은 거친 해파리에는 시금치의 2 배 이상의 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목이버섯은 철을 특히 많이 필요로 하는 임신중, 수유기 여성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칼륨이 많은 것도 목이버섯 성분 조성의 특징입니다.칼륨은 흰목이버섯에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가 신경이 쓰일 때는 흰목이버섯을 이용해 보십시오.

저칼로리 & 콜레스테롤 억제 작용
목이버섯은 100g당 35kcal로 저칼로리, 지질과 탄수화물도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재료입니다.또한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로 인한 과체중이나 비만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식이섬유는 혈당치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으므로 체질 개선과 감량에 목이버섯을 유용하게 써 보십시오.



목이버섯 사용법


건조 목이버섯 복원법
기타 말린 표고버섯이랑 똑같이 건조 목이버섯을 되돌리는 방법은 물을 사용하는 방법과 물을 사용하는 방법의 두 가지가 있는데, 빨리 되돌리고 싶을 때는 따뜻한 물로 되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물로 되돌릴 경우 생목이버섯의 식감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는 6시간 정도 두어야 하지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15~30분 정도면 먹기 좋은 딱딱함으로 돌아갑니다.

단, 뜨거운 물로 한꺼번에 돌리면 영양소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약 40도의 미지근한 물 1L에 설탕 5g과 탄산수 250ml를 넣으면 영양분을 놓치지 않고 목이버섯을 되찾을 수 있어요.

 



목이버섯 조리법
비타민 D는 지용성 영양소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에 흡수되기 쉬워집니다.기름을 사용한 볶음이나 라면의 재료로 사용하면 목이버섯에 포함된 비타민 D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목이버섯을 먹을 때의 주의점
목이버섯에는 많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식하면 설사나 연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이 섬유의 1 일 섭취 기준량은, 성인 18 ~ 21 g입니다.건조 목이버섯은 하루 5g 정도, 생목이버섯은 35~40g 정도를 섭취량의 기준으로 삼아 주십시오.사례는 많지 않지만, 목이버섯이 원인으로 장폐색을 발병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과식에 주의합시다.

목이버섯의 보존 방법


냉장 저장
생목이버섯이나 물로 불린 건조 목이버섯은 야채 등과 마찬가지로 냉장 보존이 기본입니다.냉장고의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비닐 봉지에 넣거나 랩으로 싸두면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냉장 보관하는 경우는, 1주일을 기준으로 다 먹어 주세요.

냉동 저장
생목이버섯을 장기 보관하는 경우는 냉동합시다.일단 데친 목이버섯을 작게 잘라 물기를 제거하고 냉동용 보관 봉투에 넣어 냉동해 주십시오.가열 조리할 경우 해동은 불필요하며 언 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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