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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메타민

트로메타민은 알칼리성 물질이며 화장품에서는 pH조절제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우리 피부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화장품도 그에 맞게 약산성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pH 조절제가 필요합니다.
또, 트로메타민은 지금까지 생물학이나 생화학 분야에서도, pH를 일정하게 유지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완충액의 성분으로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트로메타민의 이용제한 때문에 미용 효과에 대해서는 이전에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지만, 최근 외국 화장품 회사에서 연구를 통해 모공 각질을 용해하는 효과가 새롭게 발견되었습니다.이에 따라 모공의 각질 노페물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화장품에도 배합되어 그 높은 효과로 트로메타민은 일약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로메타민의 효과

모공의 각질 제거
모공 각질 제거는 어느 외국 화장품 회사가 새롭게 발견한 트로메타민 효과입니다.연구에 따르면 산화된 피지가 더욱 각층을 산화시키고, 이 복합물이 모공에 막히는 것이 피부 칙칙함의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그러나 피지도 각층도 원래 제거하기 어려운 오염이며, 그것들이 산화되어 복잡하게 얽힌 각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은 그동안 매우 어려웠습니다.또한 기존 세안제로는 피부 표면 부분만 씻을 수 있어 모공 속에 막힌 각질까지는 지울 수 없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트로메타민에는 각질에 들어있는 단백질과 피지를 모두 녹임으로써 모공 속 각질까지 씻어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먼저 단백질에 대해서는 트로메타민이 익숙해져서 엉킴을 풀어줌으로써 녹입니다. 한편 피지에 대해서는 트로메타민이 결합하여 '지방산 트리스염'이라는 성분으로 변화합니다.이 지방산 트리스염은 비누와 비슷한 구조를 하고 있는 물질입니다.비누는 파르미틴산 등의 '유지'와 수산화칼륨 등의 '알칼리 성분'이 반응하여 제조되는데, 피지 오염 속에도 마찬가지로 '유지'가 포함되며 트로메타민은 '알칼리 성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비누와 같은 원리로 지방산 트리스염에도 비누와 같은 세정 작용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트로메타민은 다른 알칼리성 pH 조절제보다 분자 크기가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이 특징에 의해, 산화티타늄이나 산화아연과 같은 입자의 응집을 방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산화티타늄과 산화아연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으로, 이러한 성분이 응집되어 버리면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즉 트로메타민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더 적은 자외선 방어 성분으로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피부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실제로 트로메타민은 드러그스토어 화장품부터 백화점 화장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 배합되어 있습니다

의약품에서의 PH 조정 효과
트로메타민은 pH 조절을 목적으로 의약품에서도 사용되는 성분입니다.다양한 주사약의 pH조절에 사용되고 있으며 혈액이 평소보다 산성상태인 아시도시스에 대한 치료제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트로메타민은 어떤 화장품에 성분이 포함되나요?
트로메타민의 가장 많은 배합목적은 pH조절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이나 로션과 같은 스킨케어 아이템, 샴푸나 클렌징과 같은 세정계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화장품은 패키지 및 제품 뒷면에 함유된 전성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그 표시를 확인하고 '트로메타민'과 '아니온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 있다면인터넷상에서는 '트로메타민'과 알칼리성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함유한 화장품에 각전 용해 효과가 있다는 정보도 볼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물론 트로메타민은 아르기닌과 병용함으로써 보다 각질 용해 효과를 높이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트로메타민만으로도 충분한 각질 분해 효과는 확인됐고 아르기닌은 필수 성분이 아닙니다.자신이 기대하는 효과의 높이와 사용감을 고려한 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로메타민 배합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제품에 기재된 사용방법대로 사용하세요.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많은 제품을 확인하면 일반 세안제와 마찬가지로 매일 사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루 1~2회 사용이면 충분히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트로메타민은 의약품에도 사용되는 성분이지만,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서 현시점에서 명확한 부작용은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트로메타민은 피부와 관련된급성 독성과 눈 자극성, 피부 자극성, 감작성 및 기타 독성 중 어느 것도 보고되지 않습니다 경피 흡수성도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트로메타민 배합 화장품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체질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인 습진이나 붉게 올라올 수도 있으니 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트로메타민 배합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해, 의사의 진찰 받으세요.

모공에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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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샤워를 하고 로션을 바르는데, 거울에 비친 내 얼굴에 모공이 너무 크게 보여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모공이 커보일수록 나이가 들어보이고 기름기가 많아보이는데요 모공의 커짐은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넓은모공인데요. 큰 모공이 많을수록, 얼굴이 축축 쳐지는 느낌에 피부는 금방 푸석푸석 해지기 마련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언제부터 모공이 이렇게 커졌나 미리 관리를 왜 하지 못했을까, 모공이 작은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고 진작에 관리 할걸 생각들이 오고 가죠.  먼저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에  피지가 점점 커지거나 쌓이면서 넓은모공이 되는데요.

어린아이들의 피부는 매끈하고 모공도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만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피지선이 커지면서 피지를 많이 만들게 되고 배출해야 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피부가 과도하게 피지가 만들어지는 경우 평소 보다 많은 양의 피지가 배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넓은모공이 되는 거죠.

넓은모공의 경우 얼굴을 깨끗히 세안을 해도 금방 식용유를 바른듯 얼굴이 번들거리고  여드름이 생기는 현상이 동반되는데요,이 때문에 넓은모공은 블랙헤드뿐만 아니라 여드름까지 확장되어 흉터까지도 남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 됩니다.

그 외에도,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이 시들어가기 때문에 모공이 커진 것이 눈에 보입니다.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30대를 넘어서면 조금씩 피부의 탄력이 모공도 함께 죽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 보여진다 합니다. 구체적인 원인으로는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탄력이 나이와 함께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모공이 커보이거나 넓어보이는데 어떻게 관리해야될까요? 외국에서 추천하는 베스트3를 가져와봤습니다.

1. 레티노이드를 사용하자.

앞 서 말했듯이, 모공이 커보이는 것은 피부의 탄력이 죽는 것인데, 콜라겐이 약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할 경우에는 콜라겐을 생성을 촉진하고 모공의 관리를 위해서 레티노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레티노이드 같은 경우에는 처방전 없이는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고민이시면 병원에서 처방전 받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외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지만 레티노이드를 사용할시에는 왠만하면 자기전에 세안 후, 스킨 케어 후 레티노이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레티노이드는 강력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후 소량을 사용하다가 조금씩 양을 늘리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2. 시술

어딜가든, 즉시 효과를 보려면 시술이 최곱니다. 모공이 작게 보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요, 필러, 보톡스 등도 있지만 모공에 관한 것은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마이크로 니들링(Micro Needling), 레이저가 그 나마 효과가 좋습니다. 

마이크로 니들링의 작동원리는 미세한 바늘로 피부 표면에 상처를 내어 콜라겐의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저 같은 경우에는 피부의 변색이나 흉터가 있으신 분들에게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레이저는 최소 2달은 꾸준히 받으셔야 효과를 받으실 수 있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3. 자외선 차단제

나왔다, 피부의 적 자외선 젊은 남녀들이 가장 고민하는게 자외선이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이 형성하고 있는 피부의 방어막이 파괴되고 모공의 크기를 커지게 한다고 합니다. 외출 시에는 SF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외출 후에는 가볍게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발라주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피부는 타고나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저 처럼 돈 많이써도 효과를 못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자외선 차단제만 꾸준히 발라주시면 피부가 정말 괜찮아집니다.

 

나이를 먹은 것인지, 문뜩 퇴근 후 샤워하고 거울을 봤다. 솔직히 나는 그다지 외모에

신경쓰지 않는다. 그냥 얼굴에 뾰루지 같은거 나면 그냥 보는 정도, 그렇게 자세하게

보지는 않는다. 그런데 어느날 직장동료가 나한테, 니 피부 관리좀해라 모공 하나하나

다빈다. 그러길래 놀랬습니다. 내가 집에와서 화장실에 거울을 보니 모공이 제법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미 뒤늦은 후회속에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모공이 보이는 이유는?

모공이 눈에 띄는 원인은 두 가지. 우선 하나는 피지 분비가 많은 것. 그리고 각질 모공이 

막히는 것입니다. 여성에게도 존재하는 테스토스테론 등 남성 호르몬의 영향과 식생활 불규칙 

수면 부족 등으로 피지는 과도하게 분비하기 쉬워진다.

 또한 피부의 건조에 의해 모공의 출구 각질이 두꺼워지면 모공이 막혀 쉬워진다. 또한 마스크

를 착용하면 실내 습도가 높아 피부의 표면에있는 각질층이 불어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 또한 모공 막힘의 원인이된다고한다. 

모공 문제의 대책 방법은? 

우선 피지 분비가 많다고 느낄 때는 피지를 억제할 수 있는 여드름 용 로션을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시카케어등 한국에서도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사용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기능성 화장품이 나왔지만, 피부가 나빠지는 주된 원인은 바로

호르몬 불균형이다. 호르몬 불균형은 생활 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밤샘, 올

나이트 하면 안된다 밤 12시 이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들어야 하며, 식생호라 또한 야채와 

고기 생선 등 균형 잡힌 식사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가 추천하는 것은, 그냥 피부과에 가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개인

마다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만약에 집에서 한다면 필링젤을 사용하라고 한다. 단, 본인에

피부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하며, 반드시 페이스 전용으로 구매할 것! 비누나 폼클렌징으로도 

깨끗히 사용하면 별 문제 없다고 한다.

모공 축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레티놀이 들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 모공을 축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원인은 레티놀은 피부재생이 뛰어나기 때문에 모공의 사이즈를 줄여

준다고 한다. 레티놀을 사용하실 때에는 자기전 밤에만 사용하여야 됩니다.

모공과 자외선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