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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찾아오는 졸음의 근본 원인


배가 부르면 머리가 멍해지고 잠이 온다. 굉장히 곤란한 현상입니다. 자신, 일하다보면 그런 증상에 시달려 왔습니다.결코 잠만 자고 싶은 것은 아니다, 읽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집중이 안 된다.그 상황에 나는 얼마나 의지가 약한 것일까 하고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곤란한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최신 뇌 과학 연구에서 알게 되었습니다.바로 '저GI식'입니다.

어릴 적, 학교 선생님이 졸음이 오는 것은 위에 혈액이 모여, 뇌에 영양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신 것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당시는 과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혈액이 문제가 아니라 뇌의 에너지 부족과 뇌내 물질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최신 연구로 알아냈습니다.

 



식사 후 졸음은 혈당 스파이크 탓
뇌가 에너지로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탄수화물 안에 포함된 당질입니다.당질은 위와 장의 소화관에서 분해 및 흡수되어 포도당으로 혈액으로 흘러 들어갑니다.그것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뇌는 집중력, 기억력, 실행 기능, 인지력, 셀프 컨트롤력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단지 이 포도당을, 무작정 많이 섭취를 하면 되는 것도 아닙니다.정밀 기계 이상으로 정밀한 인간의 몸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포도당이 들어오면 췌장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세포에 당을 흡수하도록 사령장을 내립니다.그 것에 의해 일시적으로 높아진 포도당의 농도(혈당치)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그러나 대량의 포도당이 단번에 흘러 들어오면 췌장이 '늦어!'라고 당황하여 인슐린을 대량으로 방출해 버립니다.그러면 과도한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 본래 뇌로 돌리는 분량의 포도당까지 흡수되어 뇌가 에너지 부족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뇌에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해주는 식재료란
그럼 점심 식사 후에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그것은, 런치로 저GI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GI란, 글리세믹 인덱스의 약자로,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당질이 얼마나 혈당을 올리는가를, 포도당을 100으로 상대적으로 나타낸 수치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뇌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당이라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그러나 급격하게 혈당을 높이면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게 된다.거기서, 저GI식이 힘을 발휘합니다.한때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었던 저GI식이지만, 당질이 섭취되고 혈당치의 상승은 완만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바로 '뇌에 가장 적합한 식사'입니다.

 



저GI식인가를 판별하는 포인트는 3가지.

  • 너무 단 것은 요주의가 필요
  • 탄수화물은 흰색보다 검은색의 음식
  • 식이 섬유가 많은 것
  • 견과류,통밀,우유,과일류 등


저GI의 식품은 의외로 가까이에 많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고기와 생선, 유제품 등은 대체로 낮은 GI에 속합니다.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질이 적은 녹황색 야채와 사과와 자몽도 저GI. 또한 탄수화물에서도 메밀과 호밀빵, 현미 등은 저GI식이 됩니다.

실제로 스웨덴의 랜드 대학이 행한 49~71세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저GI의 빵을 먹으면 75~225분 후의 인지 테스트의 스코어가 올랐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낸시 대학의 리서치에서도, 젊은 성인이 저GI식을 아침 식사로 섭취하면, 150-210분 후에 기억력이 개선되는 것 등도 보고되고 있습니다.집중하고 싶은 날은 저GI를 의식한 런치로 한다.그것만으로, 오후의 뇌의 작용이 바뀐다고 합니다.

 



저GI식이라도 과식은 금물


다만, 저GI식이라고 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식에 주의하십시오.
그것은 '오렉신'이라고 하는 뇌 내 물질이 크게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이 물질은 식욕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뇌에 각성 작용을 일으키는 신경 전달 물질이기도 합니다.

배가 빵빵한 상태가 될 경우 뇌 안에서 이 오렉신이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집중력이나 기억력 등도 저하되어 졸음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저GI 식단이라도 배불리 먹어 두는 것이, 안전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식후의 졸음은 하루 동안의 퍼포먼스와 관련이 있는 문제입니다.게다가 일에는 일순간의 집중력 뿐만이 아니라 장시간의 집중이 요구되는 장면도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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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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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늦게 퇴근하고 또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는 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쌓이는 피로는

자도자도 풀리지 않는데요


대부분의 사회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에 낮잠을 청하실텐데요


대부분이 식곤증이라고 점심을 먹고나면 

졸리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사람이 일어나고

7-8시간후에 졸린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점심시간 이후에 대부분 졸릴거라 생각해요

두 시간 이상 자는 것보다 전문가들은 15분에서

30분이내에 쪽잠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짧게 5분자는 것은 별 효과가 없으며

두시간이 넘어버리면 오히려 밤에 잠을 청할 수 없으며

더 피곤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외국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지중해 연합국가와

라틴아메리카쪽에서는 가장 더울 때 몸을 쉬기 위해 

낮잠을 자는 '시에스타'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므로 

낮잠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저녁까지 일을 하자는 취지라고합니다. 


이 처럼 낮잠은 우리에게 일상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일상생활에서 낮잠을 자야하는 이유로써




1. 재충전


낮잠은 기민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켜 주므로 복용 후 활력을 느끼게됩니다.개개인 마다 필요한 낮잠 장점을 결정합니다. 



1단계 낮잠이라 불리는 10분에서 20분은 기억령 향상 및

혈압을 낮출수 있다고 하며


2 단계 낮잠이라 불리는 20정도 자는 운동 능력과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이상적이며, 1 시간에서 90 분 정도의 낮잠을자는 동안 REM  잠이 생겨 뇌의 새로운 연결을 돕고 창조적 인 문제를 해결합니다. 


알맞은 수면을 취하도록 알람을 설정하십시오. 20 ~ 90 분의 시간 동안은 낮잠을 자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기나긴 낮잠은 숙면에 빠져 몸이 불편 해 질 수 있다고 합니다.


2. 릴렉스


정기적 인 짧은 낮잠은 긴장을 완화시켜 심장 질환의 위험

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며 기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후 1 시부 터 3시 사이에있는 최적의 시간

대에 규칙적인 낮잠 자는것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이 시간대는 보통 점심 시간이 지나면 혈당과 에너지가 

어지기 때문에 최적 입니다. 이러한 경우 잠을 짧게 자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낮잠을 자면 잠들기가 빨라집니다.


3. 창의력 및 지각력 증가


수면과학자(naplogist)인 사라 매드닉에 의하면 낮잠

 이후에는 스테이크가 더 맛있음을 의미하고, 일몰은 더욱

 깨끗해 보이며 노래는 낮잠 후에도 더 잘 들린다고 합니다. 

머리 속에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풀고 서로 다른

 통찰력을 융합하여 창의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날 하루의 기억력의 향상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늘 항상 점심시간에 졸음을 없애려고 커피를 마셨는데

이제 낮잠을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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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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