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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농구 세계의 정점에

 서 인생이 얼마나 한 순간인지를 알고있다.


NBA 결승 5 년 연속 출전 한 팀은 갑자기 2019

-20 시즌 주전 멤버인 커리,탐슨,그린의

이탈과, 듀란트의 대체자로 온 러셀..







러셀 혼자 고군분투하지만, 전력의 75퍼가 

빠져버린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는 약했다.

리그가 중단된 현재 15 승 50 패를 기록하며 

포스트 시즌 경기에 없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심각한 부상과 두 번의 

파이널 MVP 케빈 듀란트의 탈퇴가 존재가 크다.

그는 볼을 쥐고 있든, 쥐고있지 않든 영향력이

컸었다. 워리어스는 결국 쓰리핏을 하지 못했고

현대농구에 또 다른 새로운 왕조를 구축하였다.






"The Last Dance"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

 의 파이널 시즌을 기록했다 ESPN의 10 화 구성

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이다.


두팀 모두 마지막 쓰리핏 우승을 하기 위해

도전하였지만,조던과 불스의 마지막 우승은 

불확실성의 연속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두 팀이 선호하는 농구는 서로 다르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역사에 남을 것이다.

패러다임과 패러다임의 충돌, 그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조던과 불스가 2 번의 쓰리핏을 하면서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려고 할 때 느꼈던 프레셔

워리어스는 그것을 똑같이 느꼈을까?



 

조던 시절 수비에 비하면 지금은 라떼는~

이라는 그런 말이 안나올 정도로 터프했지만

최근 5년 동안 결승에 진출해서 3번의 우승

2번의 준우승 그러한 결과를 남긴 것은 바로

황금전사 군단이다.


불스군단과 황금전사군단의 유일한 공통점

이자 교차점 스티브 커 는 경험에서 알고있다. 쓰리핏이 어려운 것을





스티브 커는 1993 년부터 98 년까지의 정예 

예비 슈터로 불스의 멤버이기도했다. 높은 

확률의 3점 슛, 현재로 치면 3점슛 터지는 코버

같은 역할을 하였다고 본다. 꽤나 강심장이며

클러치 3점을 박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기도 

한다.


"솔직히, 그 다큐멘터리는 지난해와 2018 년 

계속 우리 팀에 내가 말한 것을 확인에 

불과하다." 라고 스티븐 커는 말하였다


"그해 전체 메시지가 시카고에서의 내 경험,

지난 4 년간에 걸친 그 레벨의 피로와 정신적 손해를 느끼고 있던 것에 근거한 것이다.... "



라스트댄스를 보면서 느낀 것은, 사람은 결코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에게

가로 막혔던 조던은, 결국 넘어섰고, 정상에

등극했다.


쓰리핏이 결코 쉬운게 아니지만, 그걸 해냈다는

것은 의지와 노력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재능도...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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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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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많은 NBA팬들이라면 알고 계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영구 결번식이 행하여지는 날입니다. 이 덕분에 일도 휴가내고

점심 시간에 피자 한판 주문해서 영구결번식을 보았습니다.


SPOTV에서 코비 영구 결번식을 TV 중계해줘서 정말

편하게 보았습니다. 갓 스포티비 짱짱


은퇴를 해서도, 매일 같이 새벽4시에 일어나서 운동한다는 코비

코트위에 독종, 승부사, NBA스타들의 스타 다양한 별명이있는데요

2000년대 초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마도 블랙 맘바 겠네요

레이커스의 영구결번은 정말 희귀 한데, 그것도 현역 시절

사용했던 2개의 번호 8번, 24번 모두 영구 결번 되었습니다.





코비는 마이클 조던에 이은, 2번째 슈팅가드로 평가 받습니다.

코난사라고 불릴 만큼, 슛을 많이 쏴서 말아 먹기도 하였지만,

80 득점을 넘겨 버리는 퍼포먼스와, 연속 50 득점 경기 등


조던을 이은 공수 겸장 슈팅가드로써,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총 5번의 우승과 2번의 파엠, 1번의 정규 MVP 까지, 통산 득점 3위에 많

은 기록들의 소유자 이면서 은퇴경기마저 기록 세우고 그는, 코트를 떠났습니다.



영구 결번식 인터뷰에서 코비가 8번 보다 24번을 달았을때가, 더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시기를, 팬들은 머리가 있는 코비와

머리가 없는 코비로 구별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팀의 원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새로운 도전을 하였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사실상, 요즘 같이 원클럽맨으로 팀에 남는다는 것은 많이 힘듭니다.

구단에서도 코비의 등장과 함께 부흥기를 맞이 했다면, 코비와 함께

조금씩 져물어 갔습니다. 던컨만큼이나 오랜 기간 국내팬들에게

많이 회자 되었었는데요, 비로소 영구결번식을 보니까 진짜 은퇴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와 LA레이커스의 경기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듀란트가 연장 하드캐리하며, 위닝샷을

작렬 시키며 2점차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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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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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

2016 - 2017 NBA 플레이오프가 개막하면서 가장 뜨거운 팀은

어디일까요? 아마도 시카고 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 시즌 마이애미 히트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드웨인 웨이드와 라존 론도가 시카고 불스로 합류하면서 

시즌 초 시카고 팬들에 많은 기대를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정규 리그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시즌 내내, 호흡이 잘 맞지 않은 것 처럼 보였지만

결국에는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 오프 막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시카고 불스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는

지미 버틀러 선수입니다.




출생 : 1989년 10월 1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 6'7 (201cm)

몸무게 : 220lbs (99kg)

포지션 : SF(스몰 포워드),SG(슈팅 가드)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30순위로 1라운드 마지막으로

NBA에 입성하게 됩니다.


NBA 팬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는 버틀러의

가정상황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에게 버림 받고 노숙자

생활을 전전하며 농구를 하다 사귀게 된 친구의

부모님 밑에 양아들로 들어가 자라게 됩니다. 


NBA 대표 바른 생활 사나이하면 버틀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양엄마의 문신을 하지말라는 말을 들어 몸의 문신도 하지 않고,

 백 넘버도 양 엄마가 지정해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컨츄리 음악을 좋아하며, 집에 대형 수족관이 있는걸로

유명하죠



데뷔 당시에는 백업 멤버로 뛰면서 NBA에 발을 들였고

다음시즌인 2012-2013 부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주전과 후보를 넘나들으며 수비력으로 

인정받고 있던 버틀러는 플레이오프에서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를 락다운 

디펜스하면서 부터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시즌 부터 주전으로 출전한 버틀러는 계속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것

 뿐만 아닌 공격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루키 계약 기간이 끝날 때 쯤에

흔히들 말하는 2014 - 2015년에 FA로이드를 맞으며

실력이 급 상승하게 됩니다. 팀의 주득점원인 데릭 로즈의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많은 경기에 빠지게 되면서

실질적인 시카고 불스에 에이스로 우뚝 올라 섭니다.




스윙맨으로써 평균 37.8분 평균 20.1득점 1.8개의 스틸과

5.8개의 평균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덕분에 시즌이 끝난 여름 5년 9500만

달러라는 계약을 맺게 됩니다. 


샐러리 캡이 폭등한 현 시점 버틀러의 계약은 아주

괜찮은 계약으로 묶여있습니다. 2016 - 2017년 초에는

한동안, 크리스 던 , 잭 라빈 - 지미 버틀러의 2 대 1

트레이드 루머도 돌긴 했었지만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에도 평균 37분 평균 23.9득점 1.9개의 스틸

6.2개의 평균 리바운드를 잡으며 3년 연속 평균 20+

득점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버틀러의 가장 큰 약점은 3점 슛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스윙맨으로써 낮은 3점슛 성공률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볼 핸들링도 처음에는 많은 지적을 받았지만 

어느정도 개선 된 것 같지만, 아직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부에 멤피스가 있다면 동부에는 시카고가 있습니다.

플레이오프를 가장 긴장시킬 두 팀입니다.

시카고에 그 분 이후 최고의 시카고 불스 스윙맨 

에이스인 버틀러가 출격하는 플레이 오프

비록, 막차에 올라탔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라가는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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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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