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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추석이 끝나면 바로NBA의 시즌이 개막이 다가옵니다. 두근두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오늘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기계라고 불리는 클레이 탐슨을 알아볼까 합니다. 




출생 : 1990년 2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 6'7 (201cm)

몸무게 : 215lb (97kg)

포지션 : SG(슈팅 가드)

소속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현 골스의 공격 3옵션이자, 3&D의 모범이라고하는 클레이 탐슨(Klay Thompson)입니다.클레이 탐슨은 집안 자체가 체육인 집안입니다.아버지는 전 NBA 프로 농구선수 출신에 어머니는배구선수 그리고 그의 남동생은 야구선수 입니다.LA다저스에서도 뛴적이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아마 마이너리그에 있는것 같습니다.


워싱턴 대학에 재학중인 클레이 탐슨은 2011년NBA 진출선언을 하였습니다. 스카우터들은 그는 대학시절부터뛰어난 수비력과 깔끔한 슛폼을 가지고 있어 NBA에 진출한다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1년 NBA드래프트 11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지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합니다. 첫 시즌 백업으로시작한 탐슨은 데뷔후 초반에 벤치에서 큰 두각을나타내지 못했습니다.시즌이 끝날 무렵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몬타 엘리스를밀워키로 트레이드 시키며 30분넘게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탐슨은 기계적인 감각으로 득점을 올리기 시작하며팀의 일원이 될 준비를 마칩니다.


2012 - 2013년 골든스테이트는 팀의 미래로 커리와 탐슨그리고 해리슨 반스와 함께 막강한 점퍼팀으로 성장하게됩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지만 팀은 떨어집니다.


2014년 루키 계약이 끝나고 팀에 맥시멈 계약 4년 70M을 받으면서 팀의 미래라는 것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2014 - 2015년에 탐슨은 2옵션으로써, 커리를 뒤받쳐고감도의 기계적인 3점슛과 수비를 통하여 팀의 첫 통합 우승을 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합니다.



한국시간 2015년 1월 24일에 열린 새크라멘토전3쿼터에 불붙은 탐슨은 무려 37점을 득점하여

카멜로 앤서니가 가지고 있던 한쿼터 득점기록을갱신하여 버립니다.이 날 그가 시도한 3점슛 9개중 9개 적중시켰다.2016 - 2017년 케빈 듀란트가 합류한 골든스테이트는판타스틱4 커리 - 탐슨 - 듀란트 - 그린 으로 이어지는막강한 라인업에서도 3옵션이지만 그의 득점은 불을뿜었습니다. 초반에는 약간 슛 기복이 심했지만 영점을 맞춘 기계는 후반기 갈수록 더욱 좋아졌습니다.


그의 시즌 종료후 평균득점은 23.7 이게 3옵션 점수라니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팀 답게, 무섭습니다.



클레이탐슨은 전형적인 3&D 3점슛과 수비를 잘하는선수입니다. 3점슛 성공률이 40%미만으로 떨어진 적이없는 선수입니다. 가장 못했던 시즌이 소포모어 시즌인2년차 딱 40%입니다.


수비도 역시 뛰어납니다. 슈팅가드 키고는 큰 키와피지컬로 발빠른 상대 백코트 선수들을 제법 잘 묶습니다.말 그대로 기계적인 밀착 수비와 대인수비를 하는 편입니다.슈팅가드로써 돌파력이 부족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드리블이 조금 많이 아쉬운편이며,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같습니다만 최근에는 돌파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탐슨하면 이 동영상이 겠죠 3Q 기계 폭격쇼가 펼쳐지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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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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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길었던 2016 - 2017 NBA 시즌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역시 최종 상대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맞대결이 예측되었는데요


역시나가 혹시나, 전문가들의 말대로 매치가 이루어

졌습니다.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파이널에서 만난

두 팀입니다. 


각자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4 : 0 

보스턴 셀틱스를 4 : 1 롤 꺾고온 두팀입니다.




첫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6월 2일 오전 10시에 첫 경기가 

열립니다. 아마도 SPOTV에서 방송해줄거에요

7전 4선승으로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요?


다들 너무 싱겁게 각자 컨퍼런스 파이널 매치를

치루고 올라와서 그런지, 플레이오프 기간 내내

재밌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작년에 복수를 다짐하면서 이 날을 기다렸다는

워리어스에 슈팅가드 클레이 탐슨입니다.


커리 탐슨 듀란트 그린으로 이어지는 판타스틱4와

르브론 어빙 러브로 이어지는 빅3에 대결입니다.



작년과에 다른점이라면 바로 최고의 스코어러인

케빈 듀란트가 합류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스몰포워드 1,2위를 다투고있는 두 사람의 파이널에서

뜨거운 만남도 3년 동안 계속 파이널에서 만난 

두팀의 라이벌의 구도를 누가 먼저 부술것인지


이번 플레이오프 전경기를 스윕하고 올라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인데요 그 중에서도 작년에 만장일치

MVP를 타면서도 플레이오프에서 식은 슛감을 보여줬던

커리인데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뜨거운 슛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인 킹 르브론 제임스도 여전한 운동능력과

타고난 BQ와 플레이오프들어서면서 3점슛 성공률도

대폭 끌어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리벤지인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디펜딩 챔피언으로써

다시 한번 왕좌를 지킬 것인지


여러분은 누구를 응원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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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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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2017NBA도 시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시즌 역시 동부컨퍼런스에 비해

서부컨퍼런스는 1위 부터 8위까지 숨막히는 순위 경쟁입니다.


제 기준으로 가장 외모가 잘생긴 순위를 뽑자면 아마도

이 선수 J.J 레딕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로 NBA 13년차인

베테랑 가드입니다. 




듀크대학시절부터 외모는 이미 완성형으로 ..

멋진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고루고루 갖춰있습니다.

NBA에서 백인슈팅가드가 오래 살아 남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실력으로 응답하여 소문들을

누그러트렸습니다.


NBA선수들은 평균 선수생활 기간이 짧습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바글바글한데도 13년차이란건 그만큼 아직도 제 몫을 다한다는 뜻이겠죠

또한, 같은 팀에 있는 크리스 폴 선수 또 한 잘생겼습니다.






출생 : 1984년 6월 24일 만 32세 미국 테네시주 쿡빌(cookeville) 

키 : 6'4 (193cm)

몸무게 : 189lbs (86kg)

포지션 : SG(슈팅 가드)




2006년 11라운드 픽으로 올랜도 지명으로 NBA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레딕은 "나는 NBA선수 80%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나는 스타가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슛을 쏠뿐, 팀을 위한 플레이어가 되겠다"


올랜도에서 2013년 밀워키 벅스와 3 : 3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습니다. 그 후 FA를 맞아 사인 & 트레이드로 클리퍼스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 당시 클리퍼스 구단주의

약간의 농간으로 클리퍼스에 합류하지 못할뻔 했지만

다행이도 합류하게 됩니다.


NBA에서 풀게임을 치른적은 단 한시즌 2009-2010년 시즌이 있습니다. 이 당시 시즌에는 야투율 43% 3점슛성공률 30% 자유투 90% 평균득점 9.6점을 기록했습니다.


레딕의 단점이라면 외모에 가려지는 실력? 의외로 부상빈도가 높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때가 많습니다. 클리퍼스에 와서는 관리도 받고 고효율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15,15-16 시즌에는 3점슛을 연속 200개 성공시켰네요


현재 NBA에서 대표적인 캐치 & 슈터의 대명사로 유명합니다. 현재 리그에는 대표적인 캐치 앤 슈터인 클레이 탐슨,오토 포터 주니어,카일 코버,트레버 아리자 등이 있지만

그의 오른손 슈팅 핸들은 깔끔해야 된다고 해야되나

제법 안정적입니다.


오프 더 무브 또한 뛰어나 요리조리 센터들의 스크린을

타고 완벽한 슈팅찬스를 만들어 메이드 시킵니다.


하루에도 수백 아닌 수천개의 슛을 연습한다던 J.J 레딕

슈팅하나만으로도 NBA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올 시즌 클리퍼스에서 한 때 뉴욕에 카멜로 앤서니와

트레이드 루머가 돌긴했지만 잔류하였습니다.


올 시즌 다시 FA를 맞는 레딕 과연 그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남을것인가 떠날것인가

올 시즌이 끝나고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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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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