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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테판 커리(Wardell Stephen Curry II)
신장 188cm
몸무게 84kg
출생 오하이오 애크런주
포지션 포인트가드(Point Guard)
출신 대학 데이비드슨(Davidson)
슈팅 핸드  오른손
드래프트 2009년 NBA 드래프트 7순위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특이사항 동생도 NBA 세스커리, 아버지도 NBA 출신 델 커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현역 NBA리거를 꼽으라면 두 손가락안에 듭니다. 하나는 킹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또 한명의 슈퍼스타는 스테판 커리입니다. 한국에서도 알려진 커리는 한국에서 농구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GOAT인 마이클 조던밖에 모릅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에 나오면서 한국 사람들에게도 조금 알려진 세계적인 유명 스포츠 스타입니다.

 

NBA를 골밑 미들레인지 게임에서 3점슛 위주로 플레이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한 남자이기도 합니다. 귀여운 얼굴이지만 공격력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아기암살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슛거리가 비정상적으로 말도 안되게 넓게 쓰는데도 적중률이 좋습니다.

 

 

 

최근 미국대학농구리그에서는 한국에서 제 2의 NBA리거 탄생이 기다려지는데요 커리와 같은 대학교 출신인 이현중 선수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커리 모교에서 뛰기 때문에 농구팬들에게는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이현중선수가 NBA에 입성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NBA 3점슛 기록을 갈아치우며 말그대로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팀은 부진했지만 클라스는 살아있다라고 몸소보여주며, 다시 강팀의 자리에 복귀한 커리, 올 시즌 새로운 기록과 함께 새로운 우승반지 파이널 MVP까지 추가할 수 있을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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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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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유형의 선수를 가장 좋아하나요, 화려한

볼 핸들링, 멋있는 패스, 아름다운 슛동작, 거친 몸싸움

빠른 돌파, 뛰어난 수비 저는 아무래도 빠른 속공이후

화려한 마무리 하는 것이 농구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꺼내고 보니, 딱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긴 하네요

킹 르브론 제임스, 신이 제임스에게 농구 그 자체를 주었는데

얼굴은 안주셨죠, 제임스를 보니 이제는 팀에 새로운 리더가 된 

블레이크 그리핀이 떠올라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네요





출생 : 1989년 3월 16일 미국 오클라호마

 : 6'10 (208cm)

몸무게 : 251lb (113kg)

포지션 : PF(파워 포워드)

소속팀 : LA 클리퍼스


고등학교 시절 부터, 짐승 같은 파워와 괴물같은 운동능력으로 

이미, 고교에서는 전국적으로 블레이크 그리핀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지역 대학교인 오클라호마 대학교에 진학하며

20득점 10리바운드는 기본으로 할 수 있으며, 매치업 상대를

운동능력과 기술로 압도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2학년 과정을 마치고, NBA 진출을 선언한 그리핀은

많은 스카우터들에 관심을 받았습니다. 2009년 드래프트는

황금 드래프트로써, MVP 백투백에 빛나는 스테판 커리와,

털보 제임스 하든, 롱2 장인 더마 드로잔이 있는데요

이들을 제치고, 1라운드 1순위로 LA 클리퍼스에 지명

당합니다.



NBA 데뷔를 앞두고, 부상을 입은 그리핀은 1년간 재활하게

되며 데뷔를 재수하게 됩니다. 부상이후 운동능력이 많이 죽었다고

언급하지만, 그리핀은 2010 - 2011 시즌이 시작하며 첫 경기 부터 

선발로 나와 20득점 - 14리바운드를 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데뷔 첫해, 괴물같은 운동능력과 골밑 파괴력을 이용하여

시즌이 끝날때, 평균 22.5득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면서 데뷔 첫해

올스타 진출과 함께 신인왕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다음 시즌, 팀에 새롭게 합류한 크리스 폴과 함께, 디안드레 조단

블레이크 그리핀으로 구성되는 빅3를 결성하게 됩니다.

소포모어 시즌, 징크스는 가볍게 넘기며 또한, 평균 20-10

시즌 더블더블을 달성하게 되지만,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

고배를 마시게 됩니다. 폴이 오면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그리핀은 5년연속 올스타 진출하였습니다만,

팀 성적은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많은 팬들은 네임 밸류에

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폴과 함께한, 6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빈번히 1라운드, 2라운드 탈락,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을

하지 못하였다.


근래에 들어, 그리핀이 부상으로 시즌 많은 경기를 출장

하지못하게 되면서 장기계약 우려와, 오클라호마 복귀설이

등장하면서 웨스트브룩과 새로운 빅2를 결성하는가 싶더니

폴을 트레이드 하며, 그리핀은 맥시멈 재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새로운 리더가 된 그리핀인데요

최근 시작한 경기를 보니, 제법 예전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골 밑을 두려워하지 않는게 좋더군요



그리핀은, 앤써니 데이비스와 함께 손 꼽히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파워

포워드 입니다. 두 선수 모두빅맨치고는 뛰어난 볼 핸들링과 슈팅 기술이 

좋습니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함께, 골밑 마무리 파괴력이 좋으며,

 BQ도 제법좋아서 어시스트도 제법 잘 뿌립니다. 미들레인지도 

장착하게 되면서 슛거리도 늘어 최근에는 3점슛도 제법 좋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비가 비교적 약합니다. 빅맨치고는 블락 능력도

같은 팀 디 조던 보다 수치가 낮으며, 온 볼 플레이어라 턴오버 갯수가

빅맨치고는 비교적 많습니다. 아쉽게도, 클러치 상황에서는 새가슴

기질을 보여, 클러치 상황 1옵션에는 적합하지 않다는점이 있네요


저돌적으로 드리블 하며, 시원한 덩크를 꽂는 그리핀이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핀에 운동능력이 가장 돋보이는

영상 한편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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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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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2017 NBA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남은 것은

시상식과 신인 드래프트일정만 남았네요


아마도 많은 NBA팬들의 관심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계약 상황에 다들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 같습니다.




FA를 맞이하는 케빈 듀란트와 스테판 커리 

이 둘의 계약에 따라 핵심 롤 플레이어인

리빙스턴과 이궈달라의 계약소식 또한 들려올

것 같습니다. 둘 다 맥시멈을 줘야할만큼 가치가 높은 

선수들인데 어떻게 될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 되는

 자베일 맥기, 자자 파츌리아, 데이빗 웨스트의 

빈자리를 누구로 채울 것인가 또한 궁금하군요


올 시즌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날 팀이라고 예상되는

LA 클리퍼스입니다. 블레이크 그리핀과 크리스 폴이

풀리는데요. 사실상 둘 중에 한명은 떠날 것이라고

많은 팬들이 생각하고 있네요. 폴도 샌안토니오 행

루머가 돌긴 했지만, 여름에 일어날 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서부의 유타 역시 고든 헤이워드와 조지 힐과 조 잉글스

자유 계약으로 풀립니다. 보스턴에서 헤이워드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네요 헤이워드가 나가면

유타는 사실 상 해결사가 없어진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올 시즌 고베어에게 맥시멈을 줬기에 헤이워드도 잡고

조 잉글스 조지힐까지 모두 잡으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조지 힐 역시, 아직 상위 티어에 포인트가드

라고 생각되는데, 유타에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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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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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고 길었던 2016 - 2017 NBA의 막이 내렸습니다.

휴가까지 내고 경기를 시청했는데, 결국은 이변이 없었습니다.


합계 스코어 4 : 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승리로 

끝났습니다. 골든스테이트 같은 경우 전승 우승이 많이

아쉽겠습니다.


3년 이내에 2번을 우승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쓰리핏 달성이 아쉽긴 합니다.




듀란트는 자신의 이적이 옳았음을 결국은 증명해냈습니다.

그것도 파이널 MVP를 받으면서 말이지요 전 팀동료였던

웨스트브룩이 시즌 MVP를 가져갈것이 높은데,

 듀란트는 이미 반지와 함께 파이널 MVP를 가져가면서

오클라호마 팬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웨스트에 14년만에 반지를 낀 소식도, 

그토록 반지를 찾아 헤매던 반지원정대의 종착역은 

역시나 골든스테이트가 해결 해주네요



사실상 오늘 원투펀치의 맞대결은 훌륭했습니다.

듀란트나 르브론은 자신의 명성과 실력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로를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가장 아쉬운건 어빙의 플레이였는데 3쿼터 이후

허리통증과 함께 슛감을 완전히 잃어 버린것 같더군요

오늘 슛감이 좋았던, J.R을 조금더 살리는 편이 어떨까

싶었는데


그 동안 3,4차전 코빙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블의

반격의 신호를 보여주는가 싶었는데, 결국엔 지고 말았네요




러브 같은 경우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서, 이름값을

전혀 못해주고 있네요 러브를 골자로 한 트레이드설이

돌고 있던데, 오프 시즌때 클리블랜드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 되는군요


골스역시, 많은 롤 플레이어들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오프시즌에 커리의 계약과 듀란트의 계약을 어떻게

매듭지을지 가장 문제겠네요


이제 남은건 MVP발표와 드래프트 순위가 남았네요

필라가 3순위라서 누구를 뽑을지 기대되네요

팍스와 잭슨중에 뽑힐것 같은데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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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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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휴일에 쉴 수 있어서 파이널 경기를 집에서

느긋하게 볼 수 있었다. 나는 어제 부터 경기를 기대하며

이마트에 들러서 잡다한 과자들과 탄산을 사 놓고 혼자

에어컨을 틀며 오전 10시가 되길 기다렸다.


키 포인트는 클리블랜드의 리버스 스윕 가능성을 높이는 것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이라는 것

두가지 였다.


나는 필라델피아 식서스의 팬이며, 그나마 같은 지구에

클리블랜드에 연속 우승일 기대했지만 경기력은 예상과

 다르게 듀란트가 합세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한테

상대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전승우승할 것 같았다.


시간이 되어 경기가 시작되었고 나는 느긋하게 경기를 봤다

하지만, 1쿼터 부터 경기는 예상과도 너무 다르게 들어갔다.

어빙과 러브가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골든스테이트 워리

어스에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앞서갈때 까지만 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 시작 된 건

1쿼터 약 2분이 지나간 후 부터 흔히말하는 홈콜이 계속

불리는 것 같았다. 별거아닌데 신체접촉 약간이라도 하는

순간에는 바로 심판이 삑삑 휘슬을 불어대며 골스가 자랑

하는 수비를 다 망가트려버렸다.


1쿼터 부터 골스 수비의 핵인 그린과 이궈달라의 파울

트러블을 만들었고 커리마저도 2개씩 파울을 줬다.

1쿼터에 무슨 자유투 22개를 준다는 것이 말이나 되나

싶었다. 경기를 보면서 어빙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면서

3차전과 같이 비등비등하게 경기를 이끌어 가는가

싶었는데, 심판이 경기를 망친셈이 되었습니다.




타팀팬이 봐도 진짜 눈살이 찌푸러질 정도로 많은

콜들이 나오더군요, 2쿼터 부터는 제법 콜이 돌아왔나

싶었는데 커리의 레이업이나 어빙에 백코트 바이올레이션

3쿼터부터는 점수차가 조금 좁혀지나 싶으면 

 다시 또 심판콜이 이상해지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파울콜가지고 경기를 망치는 것

같았고, 오늘의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은 타팀팬이 봐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역시 질만한 경기력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블랜드 역시 이겨도 이긴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많은 NBA팬들에게 사무국이랑 심판들이

국내나 해외나 상관없이 욕을 먹고 있더라구요

오늘 경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꼈을거라 생각합니다.

NBA의 위상을 떨어트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저번 경기부터의 어빙의 공격력이 한층 더 

살아났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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