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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려면 잠에서 좋게 깨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은 올바른 수면을 취하고 계신가요? 

 

 

잠의 좋고 나쁨을 좌우하는 수면 사이클
흔히 "잠을 잘 자야 눈이 개운해진다"고 말하지만,
제대로 일어났는지는 주관적인 감각일 뿐, 그것만으로 좋은 잠을 잤는지를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객관적으로 수면의 질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는 수면의 사이클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는 이른바 렘수면이나 논렘수면 같은 상태를 오간다.렘수면 중에는 한창 자고 있는데도 대뇌피질(사고 등에 관련된 뇌 부위)의 상태는 각성돼 있을 때와 가깝다.

 

 



렘은 급속 안구 운동(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렘 수면 중에는 수면 중에도 안구가 찔끔찔끔 움직이는 현상을 수반한다.또 렘수면 중 심박수나 혈압은 논렘수면 때보다 높아지고 변동도 커진다.

사람은 잠을 잘 때에는 먼저 논렘 수면 상태가 되고 그것이 60분 전후 계속된다.이후 렘수면으로 이행해 다시 논렘수면 상태가 된다.이 논렘수면과 렘수면의 세트가 이른바 수면 사이클로 대략 90분 정도면 한 사이클이다.

만약 정상적인 수면이 이뤄졌다면 하룻밤 수면 사이클은 46회 반복된다.

 

 

논렘수면의 3단계

논렘수면은 뇌파 상태에 따라 세 단계로 더 분류된다. 


잠이 든 직후는, 논렘 수면에서도 비교적 잠이 얕은 스테이지 1. 그 후,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는 2에서 3으로 단계적으로 깊어져 간다.그리고 한동안 논렘 수면이 계속되다 렘 수면으로 이행한다.

단, 렘수면과 논렘수면은 규칙적으로 반복되지 않으며, 스테이지가 날아가거나 특정 스테이지의 시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잠이 든 직후는 논렘수면의 스테이지 3의 시간이 길다.그리고 기상 시간에 가까워지면 논렘 수면이 얕고 또 시간이 짧아지는 한편 렘 수면 시간이 길어진다.

 



좋은 잠이란 이 사이클이 안정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며, 게다가 중도 각성이 없고, 논렘수면의 스테이지 3과 렘수면의 양자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상태이다. 또,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해,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 3의 상태로 눈을 뜨면 불쾌하게 느끼기 쉽고, 렘 수면이나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 1이나 2의 사이에 눈을 뜨면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기분 좋게 일어났다고 해서 위와 같은 좋은 수면을 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기분 좋게 기상하더라도 절대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면 수면의 질이 계속 나쁠 수 있다. 당연하게 들리지만 수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취면시간을 확보하고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규칙적인 취침기상 시간을 지켜 침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렘수면은 얕은 수면이고 논렘수면은 깊은 수면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이 두 상태는 뇌파에 나타나는 대뇌 상태의 차이이므로 깊은 잠의 깊이에 별 차이가 없다. 렘수면중인 사람을 깨우는데 필요한 자극의 세기는 논렘수면의 가장 깊은 단계(스테이지 3)에 있는 사람과 같은 정도인 경우도 많다.렘수면은 뇌파 상태에 따라 세 단계로 더 분류된다.

잠이 든 직후는, 논렘 수면에서도 비교적 잠이 얕은 스테이지 1. 그 후,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는 2에서 3으로 단계적으로 깊어져 간다. 그리고 한동안 논렘 수면이 계속되다 렘 수면으로 이행한다.

단, 렘수면과 논렘수면은 규칙적으로 반복되지 않으며, 스테이지가 날아가거나 특정 스테이지의 시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잠이 든 직후는 논렘수면의 스테이지 3의 시간이 길다.그리고 기상 시간에 가까워지면 논렘 수면이 얕고 또 시간이 짧아지는 한편 렘 수면 시간이 길어진다.

좋은 잠이란 이 사이클이 안정적으로 출현하고 있으며, 게다가 중도 각성이 없고, 논렘수면의 스테이지 3과 렘수면의 양자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상태이다. 또,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해,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 3의 상태로 눈을 뜨면 불쾌하게 느끼기 쉽고, 렘 수면이나 논렘 수면의 스테이지 1이나 2의 사이에 눈을 뜨면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기분 좋게 일어났다고 해서 위와 같은 좋은 수면을 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기분 좋게 기상하더라도 절대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면 수면의 질이 계속 나쁠 수 있다. 당연하게 들리지만 수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취면시간을 확보하고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규칙적인 취침기상 시간을 지켜 침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렘수면은 얕은 수면이고 논렘수면은 깊은 수면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이 두 상태는 뇌파에 나타나는 대뇌 상태의 차이이므로 깊은 잠의 깊이에 별 차이가 없다. 렘수면중인 사람을 깨우는데 필요한 자극의 세기는 논렘수면의 가장 깊은 단계(스테이지 3)에 있는 사람과 같은 정도인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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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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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직장인 대부분은 한번쯤은

겪는이 아니라, 매주 겪는 월요병 신기하게도

일요일 저녁만 되면 잠이 오지 않고 싱숭생숭

잠만 설치면서 얕은 잠에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나도 현재 직장생활을 하지만, 너무나 

피곤한건 역시나 마찬가지이다. 월요일 뿐만

아니라 늘 피곤에 허덕이며 산다.


하지만, 우리에게 수면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모든 신체의 근원, 에너지는 잠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흔히 피곤한 사람들의 분류를 나누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늦게 자면서 빨리 일어나는 유형

2. 빨리 자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유형


솔직히 그외에도,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피곤을 크게 느끼는건 이 두가지 유형이 아닐까

싶다.


수면은 하루를 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기관에 따르면 수면의 양에 따라 체중

몸의 순환, 기분, 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면의 양이 평균

7시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짧은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상대적인거 사람마다 살아온

바이오그래피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수면의 양은 달라질 것이다.


수면, 충분한 잠이 중요한 이유는


1. 호르몬 조절 및 면역체계 강화


우리 몸이 잠에 빠질때, 비로소 호르몬들의 양을

조절합니다. 식욕, 성장, 치유, 피로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의 조절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잠이 필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잠을 취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우울증 호르몬이 많이 생성된다고 하니

하루 8시간 이상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뇌의 휴식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하는 뇌 또한

하루에 다양한 기능을 소화하고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할 경우에는 잠을 통해서 뇌의 기능 회복을

하여, 우리 몸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여러분들은 밤만 되면

침대에 누우면 잠이오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불면증은 사회인들의 모든

근원의 악이니까요



하지만,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

해결책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꾸준하게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죠


우리같은 현대인들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 오후 늦게까지의 늦잠은 절대 금물, 점심시간에 

밖을 나가서 햇빛을 보자

2. 매일 같은 시각의 기상, 주말에도 알람 설정!

3. 저녁에는 알코올,니코틴 및 카페인 섭취 금지

4. 자기전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사용 금지


이것만 지켜도 수면의 질과 양을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만, 과연 지킬 수 있을지

그것은 여러분에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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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yu

차(Tea)와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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